수다닷컴

@성장과정
*산골 소년 도시로 떠나다~
농촌 목장 주인의 아들로 태어나 25년간 쭉 방화마을이라는 작은 산골 마을 살아왔습니다. 고아로 태어나 혼자 힘으로 성공하신 아버지 밑에서 형과 저는 아버지가 어렸을 때 받지 못한 가족의 사랑을 2배로 받으며 올바른 길로 인도하셨으며 아버지는 항상 저에게 인간은 인간다워야 한다면서 항상 사람의 인성을 중요성을 가르치셨습니다. 산골 마을에서 살다 보니 지금 도시 친구들은 경험해 보지 못한 연날리기, 잣 치기, 팽이치기, 칼싸움, 등등 산과 들로 놀러 다니면서 즐거운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목장을 경영하시는 부수다님을 보면서 아무리 힘들고 아프시더라도 하루도 빠짐없이 젓을 짜는 모습을 보면서 부수다님의 성실함을 배웠습니다. 어릴 적부터 굴착기, 트랙터 기계분야에 관심이 많아 기계를 운전하거나 고치는 일이 있으면 항상 아버지와 같이 일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에서도 기계관련 대회나 일이 있으면 항상 제가 도 맞아 하곤 했었습니다. 요즘은 농번기라 일손이 부족하여 부수다님 일을 종종 도와드리는데 이제는 연세가 있으셔서 힘들어하시는 부수다님을 볼 때마다 하루빨리 취업을 나가 우리 가족을 위해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배려심! 그게 너다
평소 사람 좋기로 소문나 저는 사람들에게 자주 듣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배려심이란 단어는 널 위한 것이다. 그만큼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고 아끼는 것이 보기 좋다고 합니다. 저보다는 주위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은 무림페이퍼 입사 후에도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때로는 한곳에 집중하는 편이라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험공부나 아르바이트를 할 때에도 융통성 있게 처리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나감으로써 개선하고 있습니다.
저는 취미 생활로 헬스를 하고 있습니다. 헬스에서 젤 필요로 하는 덕목은 인내력과 절제력인데. 그 덕목은 지금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기능직에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항상 운동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건강한 몸을 단련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
*world record5 관왕에 빛나는 최고 설비의 무림페이퍼~
항상 저는 무림페이퍼 공장을 지나다닐 때 종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라는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한지를 보면 한지 한 장을 만들기 위해 닥나무껍질 삶고 잿물에 표백시키고 잘게 부수고 발틀로 섬유질만 뽑은 다음 물기를 뺀 다음 말린다고 합니다. 지금 말로는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하고 있지만, 예전에 tv에서 한지 장인 장용훈 장인께서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봤었는데 한지 한 장을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과 기술이 필요로 하였습니다.
현재 무림페이퍼에서 종이를 만드는 과정은 예전에 한지를 만드는 과정과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동화가 이루어져 초지3호기, 코터3호기, super calender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는데 어떻게 종이가 만들어지는지 정말 궁금하고 해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무림페이퍼라는 곳을 알기 전 까지는 종이라는 것은 그냥 우리가 쓰고 늘 필기하고 인쇄하는 종이가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여러 종류의 종이가 있고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무림페이퍼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을 생각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종이 제조 분야의 no.1 기업인 무림페이퍼의 자랑스러운 무림인 되겠습니다.

기타 (차별화 / 봉사활동 / 경력사항)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 해병대~
전 인생은 항상 선택의 길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전 군대라는 선택의 길에서 해병대라는 곳을 선택하였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곳 있었습니다. 사회와는 좀 다르게 계급사회라는 군대에 들어가 후임 때는 선임이 하라는 것은 무조건 복종하면서 정말 세상은 힘들구나 하는 쓴맛을 볼 수 있었고 선임이 돼 면은 편한 줄 만 알았는데 사람을 시키고 관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신경 쓰이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전역을 하고 해병대 동지회에 가입하여 해병대 생활을 하고 있는데. 한 번씩 봉사활동을 나가거나 하면은 해병대라는 그 하나만으로 저희를 챙겨주시고 아껴주시는 선임들을 볼 때마다 나도 커서 저렇게 멋진 해병대 선임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저는 해병대에서 배운 끈 기력 때문인지 한번 일을 하면은 정말 오래 하는 성격입니다. 지금 하는 아르바이트도 1년이 다 되어 가고 겨울이 오면서 춥고 힘들고 해서 다른 동료는 퇴사를 하였지만, 취업을 하기 전까지는 열심히 해서 용돈은 제가 벌어서 쓸 수 있는 착실한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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