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어제 동생한테 인신매매라는 소리를 듣게 되엇습니다..;
그 순간 섬득하면서 갖가지 상상이 머리에 스쳐 지나갓는데..; 뭐 좀잇으면 괜찮아지겟지..
그냥 하던거 마저 하면 되겟지 하면서 잇엇습니다. 근데 자꾸 그 생각이 떠오르며..
잊혀지질 않습니다.. 당장 다음주가 시험인데 하도 걱정 되서 야 말이죠..;
그냥 밖에 안싸돌아 댕기고 학교-집-독서실 이렇게 반복하면 괜찮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제 머릿속 에서는 그걸 납득하지 못한가봅니다..;
인신매매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루어지며 하는 사람도 남녀노소 전부다 한다는 소리를 들엇기에..;
잘 알지도 못하는 친구를 만낫는데 설마 얘가 날 잡아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주변 사람들을 믿지 못하겟습니다..; 이러한 것이 평소에는 심하지는 않앗는데 요즘 따라 심하네요..;
의사 선생님도 물흐르듯이 냅두면 없어진다고 햇는데 전 없어지지 않네요..;
조언좀 부탁 드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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