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겠어요^^

고루 보면 좋지만 억지로 강요하면 더 싫어할듯해요
재미나게 보기좋은 책을 접해주면 좀 개선이 될거에요
전 그래서 전자펜 있는 구성으로 스토리팡 보여주거든요
그림이며 이야기도 재밌지만 플랩북도 있고 전자펜으로 구연동화로
듣고 보는걸 좋아해서 잘보네요

한글동화는 다독보다 정독이 좋다고 하고
영어는 다독이 좋다고 해요
아이들 다독하다면 나중에 물어보면 내용도 모르고
학교가면 많이 속상해요
정독이 좋아요
전 뉴칸트키즈 들여서 보고 잇는데
아들이 다독스타일이라 방학때 같이 읽고
책 내용 퀴즈내기했더니 정독에 맣이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공주풍 책만 보려고 해서 한참 고생했어요
요런거 아이들이 마다 편차가 있긴 하지만 사실 요즘 학교에서 원하는건 통합교육이잖아요.
통합교육은 배경지식 이구요. 저도 한참을 고민 했던것 같아요
그런다가 이범 강사의 강의를 듣고 학습만화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또 교과서 대비 하우쏘 학습만화가 좋다기에 요즘에.. 한자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한자를 알아가는데 요거 학습효과 최고구요 또 일단 다른과목도 재미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나봐욤

아이가 몇살인가요? 보통 책 편식은 초등 중학년 이후부터 생기기 쉬운데요. 어린아이들은 책편식이있어서 한분야만 좋아하기보다 그 책을 충분히 더 보고 싶어서 그런 경향이 있어서 그럴 수 있어요. 우리아이들 독서지도하려고 독서지도사 공부할때 배운내용인데요. 다독도 중요하지만 아이 나름대로 정독도 중요하기 때문에 엄마가 인내를 가지고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러면서 다른 책을 보여주고 싶으면 급하지 않게 천천히 추가해서 엄마가 같이 읽어주거나 보여주거나 환

골고루.. 영역도 맛보게 하고 .. 또 다양한 책을 읽을수 있게 엄마가 그렇게 보여주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그런고민 .. 누구나 있는거 같아요 .. 그래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다양하게 골라서 보게 하는것이 중요하더라구요 도서관에서도 올 여름방학 행사하는데 .. 어떤식으로 하냐면 .. 000 번때 책 골라보기
그 다음은 100번 그다음은 200번.. 이런식으로 하니까 .. 영역도 다양하게 .. 다양한 영역의 책을 보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