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몇날 몇칠 머리 싸매어가며 짠 일정이예요 잘 짜졌는지..어디 고쳐야할곳은 없는지 봐주세요
그리고 23개월 애기 위주의 관광이랍니다...ㅎㅎ 애기때문에 실내위주로 갈까 싶어요..계절이 계절인지라..^^

1일(12월31일) : 저녁 7시50분 도착이라 늦게 도착하지만 새해 일출 때문에 바로 펜션(동부 해뜨는 집)으로 고고씽~~첫날은 아무것도 못할꺼 같은데..가는 길에 좋은 곳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2일(1월1일) : 성산 일출제 - 조식(오조해녀의 집) - 미로공원 - 코끼리랜드 - 중식(송촌초밥이나 옛날옛적에) - 휴애리 - 쇠소깍 - 숙소(중문 아침의 향기)에서석식 후춥지 않다면 야경 보러 갈 계획

3일 (1월2일): 조식( 간단히 펜션서..) - 중문관광단지 구경 후 소리섬박물관 - 주상절리 - (퍼시픽랜드와 소인국테마파크는아직 고민중) - 중식(황금륭버거) - 5월의 꽃 - 한림공원 - 협재해수욕장 - 숙소(서부 전망 좋은집)에서 석식 - 러브랜드

4일(1월3일) : 조식(간단히 펜션서..) - 테지움, 프시켓 - 점심(공항 덤장) - 동문시장 - 용두암 - 차량 반납 후 면세점서 놀다가 비행기 타기저 나름대로 열심히 짠다고 짰는데..애기 때문에 포기한 관광지가 많아요..여기 보다 좋다고 생각되는 곳 있음 추천도 팍팍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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