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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쪽의 학교를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것도 신경쓰이는데요.아마 졸업을 하면 대기업/중소기업에 취업해서 일을 할텐데요. 아마 사무직은 아니고 생산직/기술직에서 종사한다고 들었습니다.생산직인 것 때문에 일반계고(인문계)에 진학할 지 고민이 되는데요.생산직/기술직이면 힘든 일만 하는건가요?또 취업 후 대졸/고졸의 핸디캡이 큰가요? 예를 들어서 대졸사무직과 고졸생산직/기술직의 연봉차가 얼마나 나는지,또 대졸생산직과 고졸생산직/기술직의 연봉차가 얼마나 나는지 궁금합니다.마이스터고가 인식이 좋아져서 대기업에서 채용을 많이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채용 후 대우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거든요.제가 설명회 때 들은 것 중 하나가 만약 고졸이라는 꼬리표가 싫다면, 4년 근무하고 사내대학/협력대학으로들어갈 수 있고, 또는 학위취득을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학위취득을 한다는 것은 대학교를 다니지 않고, 학위를 따는 것인가요?어떻게 해서 학위취득을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그리고 그렇게 해서 학위취득을 하면 다시 회사에 다닐 때 대졸근무자와 동일한 대우를 받는 것인가요?그리고 생산직/기술직으로 일하다가 승진해서 사무직이 될 수도 있는건가요?고졸 생산직 연봉이 2400정도 된다는 데요. 마이스터고 졸업해서 생산직 하면 2400보다 더 받나요?그리고 고졸이 승진을 해봤자 과장 이상은 가기가 힘들다는데... 이것도 마이스터고 졸업자나 학위취득을 하면 핸디캡이없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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