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그래요? 휴애리 다시한번 검색해봐야겠어요. 지금 대대적으로(?)일정을 바꾸고 있어서 2일차에는 섭지코지는 안갈것 같아요. 우도랑 섭지코지랑 같이 하루로 묶으려고요. 다른분들이 일정이 너무 많타길래 많이 줄이고 있네요. ^^

2일차에 섭지코지보단 휴애리가좋을거
같아요 저도 아가 돌 무렵에 다녀 왔는데 아이가 휴애리에서 즐거워했죠 쇠소깍에서 얼마안걸려요

저는 6월 초 현충일 껴서 갈 계획인데 일정 참고 하러 들어왔다가 말씀 드린거에요. 좋은 여행되세용^-^...변경이 안되시는구나...아쉽...

네.. 저는 중간중간 30분정도만 관람해도 되는게 몇개 있다고 생각되서 가짓수만 많치 힘들까 싶었는데 다른 회원님 댓글보니 무리한 일정인가봐요. 에어부산이 맞는데 이게 싼거라 그런가 이게 변경이 안되요ㅠㅠ 그나마 1월에 부랴부랴 알아봐서 몇개안남은좌석 예약한거거든요. 좀더 싸게 갈려고 하는바람에요.
나중에도 기회가 있을테니 너무 욕심 부리지 말아야겠어요. 조언 감사드려요. ^^

날도 추운데 아침부터 애들이 넘 힘들지 않을까요...시간대 보니 에어부산 이신거 같은데 저는시간대 괜찮은 이스타로 조금 더 비싸도 옮겼어요... 코스는 저도 정확히 모르겠지만 애들 데리고 여행하면 계획에서 하루 일정 빼고 느슨하게 늘리면 딱 맞더라구요...

아~ 네.. 이 일정에서 꼭 가고 싶은것만 다시 추려볼려구요. 작은애는 제가 아기띠로 꽁꽁 매달고 옷으로 덮혀서 다니겠는데 문제는 큰애가ㅠㅠㅠ 남편이나 저나 실내보다 실외 경관을 무지 보고싶어서 그건 포기할수가 없어요ㅠㅠ 좀 여유있게 다시 짜보면서 아이도 덜 고생하는 방향으로 다듬어볼께요.. 댓글 감사드려요. ㅎㅎ

저는 이런식으로 3박4일 갔다와서 몸살 났습니다.
어른만 다녀도 쉽지 않은 일정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겨울이고 바람도 많이 불고해서 야외일정은 심사숙고 해서 선택하세요

이거 빡빡한 거에요? 가짓수만 많치, 관광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30분정도만 보고 끝나는것도 있다고 나름 생각이 되서 정한거였거든요ㅠㅠ(대표적인 예 : 용연,용두암, 협재해수욕장, 산굼부리 이런거요..) 아닌가요? 흐미~ 그럼 우선 꼭 가야될것만 추리고 나머지는 일정에 따로 메모해놨다가 시간되면 가고, 아님 말고.. 이렇게 편하게 정해야될것 같아요. 댓글 감사드려요. ^^

아참~ 여러개를 대충 훓어보는것보다 하나라도 시간에 좇기지 않고 맘편히 즐겁게

용두암, 용머리해안, 주상절리, 외돌개, 섭지코지, 산굼부리는 유모차 태워 다니시기 힘듭니다. 중간 중간 계단도 많고 돌이 많은 비포장길이 대부분입니다. 아이를 한명씩 업고 다니셔야 될거예요.

우도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날씨를 고려해서 날씨 좋으면 아침일찍 가셨다가 나오시고 흐리거나 하면 다음으로 미루세요.

숙소가 어디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전반적으로 아이들과 다니시기에는 너무 빡빡한 강행군 같습니다. 좀 더 편안히 릴렉스하면서 하나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