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하고 같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저희애는 한글을 늦게 가르쳐,, 지금도,,완벽하지도 않아요 ㅠ
올해초에 학습지 시작했는데,,글을 어느정도 읽기시작하니,,
학습지 필요가 있나 싶더라구요 ㅠ 학습지 끊으려고 돌려말했더니,,,쌤은 어떻게서든,,, 붙잡으시려 하는것
같고 ㅠ 일단 입학한두달까진 학습지 해보려구요,,아이하는거 봐서 학습지 끊고,,
책읽어주고 집에서 가정학습? 시키려 합니다..

입학하고 얼마후 상담기간있구요
2학기에 또 있답니다
아무래도 유치원같지 않고 마니 부담돼더라구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상담주간이 있다고 해요.
국어쪽은 책 많이 읽고 이야기 나누기나 독후활동 해주면 학습지보다 좋은 효과를 보는거 같구요..
초등수학도 스토리텔링으로 바뀐다고 해서 수학동화도 많이 읽히더라구요.
울아이도 느낌표 수학동화로 읽고 있고 워크북 활용하는데 서술형이라 넘 좋아요.

저도 주변에 들은 바로는 책 많이 읽어주는게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요샌 교과연계된 책들이 나와 있어서 학습에 도움이 되겠던데요.. 학습지나 전과 같은건 저학년에는 필요 없다 하더라구요..
전 요새 애들이랑 전통문화대장간 책 사서 보여주고 있는데 통합교과 내용에 맞게 나와서 그런지 내용도 재미있고 다양한 사고를 해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두 큰아이 일년지나니깐 크게 학습부부이라고 해봤자.. 그냥 그동안 제가 시켜왔던거... 국어같은경우 독해력 문제집이라던가.. 수학은 심화와 사고력 위주로 한편이구요..
크게 학교시험엔 신경 안쓴것 같은데.. 내년부터 교과서가 달라져서 조금 걱정되긴합니다..
역시 독서가 잘된아이들이 유리하게.. 스토리 위주로 될것 같아서... 에궁...
1학년은 그닥 어렵지 않아서 그냥 학교에서 하라는대로 나가면 될것 같구요...
저두 큰아이는 워낙에 책벌레라 크게 걱

고수다님도 연년생이시군요... 저는 아들 연년생이라.. 저희 둘째도 내년 입학이여요...
저희 아이들이랑 나이가 같겠군요.. ㅋㅋ 남자아이들이라 전 계속 학교에 출근할듯 싶어요..

저도 작년에 딸 아이 입학시키기전 이런 글 올린 기억이나네요 그런데 너무 걱정 마세요 아이들은 엄마가 생각 하는것 보다 훨씬 잘 해내더라구요
일단 학습... 한글 알고 수세기 되면 따로 예복습 시키실 필욘 없어요 저희 학교는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평가를 시험보는데 그 시험 대비 문제집 국어 수학 한 권씩 사서 풀게 했어요 아이들이 문제 푸는 방법을 몰라 틀리더라구요 궂이 비싼 돈 들여 빨간*이런거 하실 필요 없습니다 선배맘들 얘기 들어보면 저학년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