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대학교 경영학과를 전공해오면서 머리가 돌인가 그런지
마케팅,재무,회계,금융..등을 공부해봤으나 와닿고 남는게 이렇다할게 없고
그나마 물류쪽이 와닿는게 있는 정도?
본래 제 성격특성상 세무나 회계 이쪽이 잘 맞다길래 이쪽으로 갈려고 했었지만
막상 공부해보니 도저히 이거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들기가 어렵길래..

문과계열 문돌이라 이렇다할 손재주나 기술도 없고 대학나온 값어치도 해야하는 마당에
거기다 물류직무 자질은 꼼꼼함이라길래 이부분에서도 맞아떨어지는지라
결국엔 물류직무 지원?

명문대를 졸업하거나 명문대생에 준하는 실력을 가져 물류쪽의 고급인력쪽으로 빠지면 그래도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사람들은 완전 일이 고된것에 비해 급여도 짜다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쪽일 하는 사람은
먹고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그런일을 하는 셈이고
나 역시도 마찬가지인듯요?

다른 진로를 생각해봤지만 그외 제가 이렇다할 재주나 특기도 없는지라..
물류쪽에 종사하게 되면 현장직하고 사무직 동시에 하게 될텐데 제가 몸이 강골이 아닌지라 현장직 잘해낼수
있을까 염려가 들긴하지만 앞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적성을 맞춰나가야 하겠네요.

뭐..맥도날드나 홈플러스 물류직무 체험 경험도 있으니 이를 바탕으로 앞날을 개척해나가야하겠습니다.
물류쪽이 앞으로 그래도 유망주인 분야중에 하나라는데 이쪽에 한가닥 기대를 걸고 열심히 살아나가야 하겠습니다.p.s
같은 힘을 쓰고 노가다를 하는 마당에,차라리 건설현장 노가다를 뛰면 돈이라도 더 받을수있지 않나 이런생각도
들긴 하지만..
물류직무쪽으로 나가야하겠네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