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10월30일날 출발해서 11월 3일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그런데 마지막날이 고민입니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새벽2시거든요.
첫날은 그냥 자유시간이고 둘쨋날은 피피일일투어 셋쨋날은 팡아만씨캐누투어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날이 고민입니다.
셋째날 체크아웃을 한뒤 팡아만 반일투어를 하고
돌아온 뒤에 저희는 느긋하게 푸켓타운에서 저녁도 먹고 마사지도 하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공항으로 갔으면 합니다.

☆ 짐이 문제입니다.
1. 짐을리셉션에 맡기고 투어를 마치고 그걸 끌고 푸켓타운을 다녀야 하는지
2. 체카웃 당시에 들고 나와 투어전에투어&픽업을 의뢰하는 업체(?)에 가방을 맡아달라고 할 수 도 있는지요?
3. 만약에 대형코인라커가 푸켓타운에 있다면 어디 있는지와 비용도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원더X푸켓에 부탁을 해서 짐을 맡기고,
공항까지 픽업요청시에 양도 받을 수 있는지... 하는게 저의 주 질문입니다 ㅋ

저희 리조트는 카타비치에 있고 푸켓타운 갈때 구지 들렀다 가는 것도 좀 번거로울것도 같고 해서요.
밤 12시 가까이까지 트렁크를 끌고 관광을 하자니 깝깝하네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답 부탁 드릴게요~

☆ 그리고 제가 피피일일투어와 시밀란투어를 고민 살짝 해보고 있습니다.
같이 가는 일행중에 피피다녀온 사람이 있어서.저희는 무조건 스노클링만 많으면 좋거든요.
맑은 바다와 멋진 풍경 그리고 니모도 옵션으로 있으면 좋구요..
회원님들은 둘중에 어떤것이 개인적으로 좋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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