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불필요한 운동을 너무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반혈
이 사이트에 본인들의 운동계획을 많이들 올리시는데...
전체적으로 보면..아직 많은 경력이 되지 않으신분들꼐서 너무 많은 운동을 하시는것 같아서,.좀 아쉽습니다.
운동의 열정과 운동하는 만큼 근육이 나오는것이기 때문에 열심히는 하시지만..
근육을 키우는데 있어서는 좀 어긋나는 운동스타일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벌크에 많은 관심이 있으실껍니다.
그러면서 운동은 상당히 많은 것을 하십니다.
보통 부위당 운동은 큰근육은 4가지 작은 근육은 3가지 정도만 하면 충분 하다는것 알고 계실껍니다.
큰근육은 가슴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보통 바벨 플랫벤츠..인클라인..디클라인..플라이..
이렇게 많이들 하십니다.
저역시도 가슴운동은 저정도만 합니다.
저정도만 해도 다음날 상당한 자극을 느낍니다.
그런데..몇몇 분들은 더 많은 운동을 합니다.
바벨프레스에..덤벨 프레스도,,상중하..그리고 케이블크로스에..풀오버 까지..
제가 이런 분들에게 한마디 물어 보고 싶은것은...그정도 근육량이 되는지를 물어 보고 싶습니다.
운동을 정말 남들보다 많이 하는데..근육은 더 많이 발전이 없다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실껍니다.
다들 선수들의 몸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도,,운동을 그렇게 하질 못합니다.
어쩌면 많은 분들이 선수보다 더 많은 량의 운동을 하고계실껍니다.
그런데도 성장이 없다는것은..보충제를 비롯한 영양의 섭취가 안되서도아니고,,바로 운동스타일을 부정합하게 도입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등운동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보통 렛풀다운 ,,벤트오버 로윙,,시티드 로윙으로 몇번 더 자극주고,,데드리프트 해주면...
전 더이상 등 운동 못합니다.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제 근육이 한계점이 왔기때문에..더이상 할경우에 동작은 나오겠지만..전혀 근육으로 먹히질 못합니다.
뭔가 꽉 찼다는 느낌이죠.
하지만 몇몇 분들은 근육의 한계점이라는것을 느끼지 못할것입니다.
왜냐면 힘의 한계점에 운동의 마무리시점으로 생각하시기 때문이죠.
그런데 솔찍히 몸이 많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저보다 운동을 더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중량역시..저보다 많이 들더군여,,
자세..물론 엉망입니다.
근육의 활용도,,꽝 입니다.
전혀 근육운동이 아니고,,그냥 동작만 하는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분은 힘을 많이 썼기에 만족한다 하십니다..
제가 이 사이트에서 힘을쓰지 말고,,근육을 써라..라고몇번을 말씀 드렸습니다.
이해 하시는분들은 한단계 레벨이 오르셨겠지만..그말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오늘도 운동하신것에 비해 근성장은 또 제자리겠지요.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학교 동기들때문에....프로빌더는 아니지만..상당한 레벨의 준프로 선수들과자주 운동을 합니다,..
그 친구들은 벌크할땐..운동 3가지 정도뿐이 안합니다.
등운동을 친업..바벨로우 데드리프트..끝입니다.
가슴운동은 플랫..인클라인..딥스..플라이..끝입니다.
작은 근육을 할땐,.삼두를 예를 들면..
클로즈 그립 프레스..라링 트라이 셉스 익스텐션...이게 끝입니다.
세트수는 딱 정해놓지느 않습니다.
그냥 더이상 그운동을 못할정도로 제대로 합니다.
보통 4~5 세트죠,
만약 4~5세트 후에도 똑같이 근육의 힘이 나올때는 운동이 잘 안된다고 투덜 거립니다.
하지만 운동을 잘 못하시는 분들은 그 운동을 더 할수 있든지..더이상 못하든지..세트를 정해놓고 하기때문에 무의미한 동작으로 세트수를 다 채웁니다.그리고 더 많은 세트수를 하게 된다면 힘이 좋아졌다고 좋아 합니다..
이사람들은 더이상 운동을 못할 체력이어서 이렇게 할까요?
더많은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이런 준프로 분들보다 더 좋은 근육량과체력이 있어서 하시는것일까요?
100 을 채우기 위해서 30세트를 하시던 분에게 20세트만 하시라고 하면..이분들은 몰래 숨어서라도 30 세트를 다 채우십니다.
습관이 이래서 고치기 어려운 것입니다.
제말은 100 을 30세트에 채우셨던 분이라면..100을 20 세트에 채우라는 말입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전문가처럼 근육만을 자극하고 빠질수는 없습니다.
불필요한 운동이 계속 드는것은 본인의 정신적으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사람들은 근육을 지치는게 아니라 몸에 힘이 없고 피곤할깨까지 해야 다 한것이라고 단정을 지어버리게때문이죠.
이런 경험 해보셨을껍니다.
평소에 운동을 2시간정도 하시던 분이..약속이있어서 ..딱 1시간만 빨리 빨리 하고 끝낸적이 있으신분들..그날 운동이 더 잘된것 같다고 느끼신분 있으실껍니다.
이렇듯..운동을 하실때..한세트 한세트 마지막이라 생각을 하시고,,누군가 본인을 따라오듯..좀 타이트 하게 몰아서 하셔야 합니다.
한세트 하고,,2-3분 쉬었다가..또 하고,,또하고,,이렇게 하면..누군들 10 세트를 못하겠습니까.
한세트를 하고 나서 44 초가 되면..atp-pc 시스템의 순환싸이클로인해,,.힘이 70%가 다시 충전이 됩니다.
제가 근성장의 최고 목적은 더 무거운거 더 많은 운동이 아닌..작은 운동량으로 근육을 아프고 지치게 하는것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쉬는시간을 1분을 넘기지 말라고 하는것입니다.
쉬는 타이밍에 근육이 너무 많은 회복을 해버리면..그 근육을 다시 지치고 피곤하게 하기 위해선 더 많은 횟수를 들어야 합니다.
내 힘이 많은 손해를 보는것이죠.
나는 힘이 많고 근육은 회복이 안되있을때..근육을 아프고 피곤하게 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즉..세트당 쉬는시간이 짧아질수록,,더 적은 힘으로 근육을 피곤하게 할수가 있는것이지..
1분 이상충분한 회복기를 근육에게 주어진다면..그 다음 세트에는 더 많은 힘을 필요로 해야만 근육을 지치게 할수있다는것이죠.
이렇듯 근육과 내 힘과의 활용도를 잘 하셔야 합니다.
이해가좀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듯..선수들과 일반 분들의 운동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운동량이 아닌..한세트한세트의 집중력입니다.
운동?p운동을 많이 한다고,,또 무거운것을 든다고 근육이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몇번을 강조 하지만..근육을 쓰시는 법을 빨리 몸으로 꺠우쳐야 합니다.
그걸 알게 된다면 하루 총 운동량이 20 세트이상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불필요한것이고,,의미없는 것인가를 알게 될것입니다.
나는 20세트 이상을 해도 힘이 팔팔남아서 체력이 좋다라고,,생각하시는 분들..본인은얼마나 만족하는지 모르지만..분명 제자리 걸음만 하시는 분들일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짧고 굵게 하세요..많은 운동필요 없습니다.
평소보다 무게를 더 내려서 하게되면..펌핑이 더 잘되는것을 느낄것입니다.
그만큼 내가 불필요한 무게를 하고 있다라는 증거가 될테니..
오늘은 무게를 좀 내리시고,,정확히 해보시면..운동후 더 많은 펌핑감을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다소 건방진느낌을 주는 글 일수 있지만.아직 운동프로그램의 갈피를 못잡고 계시는 분들에겐 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운동을 몸으로 하지 마시고 근육으로 하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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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한계점이 온 상태에서 반복을 한다는 것 자체에 어폐가 있습니다. 한계점은 말 그대로 더 이상 못하는 한계지점입니다. 무게를 줄이거나, 치팅을 쓰지 않는 한 그 동작을 계속할 수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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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
운동 하면 할수록 꺠닳는게, 간단한게 최고, simple is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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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예
딱 와닿네요~~전 한단계 레벨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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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너무 잘 읽었어요... 중량이 문제가 아니고 근육으로 하는게 중요하군요... 오늘부터 중량 줄이고 지대로 자세잡고 해야겠어요... 너무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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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이런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체육관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운동하시는분이 없어서
이렇게 수다님같으신 분들의 글로나마 배우고 혼자 느끼려고 바둥바둥 하네요. -
다은
저희 헬쓰장 트레이너가 항상 하는 말과 비슷한 내용인듯 합니다..
괜히 무거운것만 들어올릴려고하면 자세만 나빠지지 제대로 운동은 안된다고,
그리고 2시간씩 운동하는거 실제로보면 운동량이 10분한느것보다 안된다고 하더군요..
세트와 세트사이에 5초이상 쉬지말고(약간 과장을 했겠죠) 가벼운 무게라도 해당 근육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한부위 운동이 10분을 넘기기가 함들어야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운동이 되면서 빨리 지치기에..
트레이너와 함꼐 운동 -
얼
캬.. 죽인다 멋있어요 ~ ㅋ 44초 음... 전 30초씩 쉬는데 44초까지 기둘려야겠다 크헬헬~
수다님의 충고 잘새겨 듣겠습니다. ^^ -
보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육을 지치게 하려면 짧고 굵게 간단하게~
근데..궁금한 것이, 근육을 다 지치게 하고 한계점이 온 상태에서도 그 동작을 계속하게 되면 어떤 효과가 있는건가요?
근육의 활용도는 조금,혹은 많이 떨어지지만 어쨌든 어떤 동작을 계속 할 수 있는 경우에는 지치게 하려는 근육과는 다른 근육을 쓰고 있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근육이 아닌 조직을 쓰고 있다는 뜻인가요?
힘을 쓴다는 것과 근육을 쓴다는 것. 어떤 의미인지 정말 궁금해 -
흰양말
짧고 굴게 , 운동종목 두세가지로 목표근육에 집중훈련 . 정답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비축된 체력을 두세가지 종목에 올인하는 것이 훈련성과나 질적인 면에서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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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와인
초보자분들께는 딜레마죠 ^^;; 짧게 하려니 무언가 운동이 부족한 것 같고, 길게 하려니 지치기만 하고......경력이 늘어서 근육에 집중하는 법을 터득하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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