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단 암 치료나 수술은 모든병원이 표준치료라 거의 비슷하다고해요 그렇다면 내가 맘가고 친절히 대해주시는분이 좋지않을까요? 아플땐 특히나 암이라 할땐 그 맘이 어땋겠어요 누구에게든 기대고 싶고 불안한 맘 풀어줄수 있는쌤이 좋을거 같아여 그래야 내가 맘 놓고 믿고 의지하며 치료 받을수 있죠 딱딱하고 사무적인건 너무도 환자들을 불안하고 힘들게 하거든요 환자분이 좋다고 하는 곳으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도 허투 양성인데 그게 독한 놈이긴한데 허셉틴이 나온후론 홀몬 양성 환자 못지않은 완치가가능 하다고 쌤이 그랬으니 넘걱정마세요~~30%는 뭘 뜻하는건지?? 전체 환자중 허투양성이 20~30% 차지한다는 말은 들었어요~~글구 1기환자 5년 생존98%라고하네요~~^^

저두 몰라서요 ㅜ 질문드린거에요. 1기에서 4기로 전이 되신분이 써논 글에 있어서 가져왔어요 ㅜ

암쌘타는 친절하세요

아 원할 때 찍으면 중증 적용이 안되는 군요. 서울대 의사분들은 너무 기계적이고 딱딱하던데 암센터 의사분은 어떠신가요? 삼성병원은 굉장히 친철하고 설명도 잘 해주신다고 맘에 드신다고 하던데

수술하고 항암하고 모든치료 끝나면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한답니다
그때 환자상태에 따라서 mri나 ct 뼈스캔등을 합니다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만 잘하면 전이나 재발을 알수있습니다
저는 암씬타에서 표준치료 다하고 지금 4년이 다 되어갑니다
지금 외국에 거주하고 있지만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하러 한국에 갑니다
mri ct를 너무 자주 찍어도 몸에 안좋다고 알고 있어요
환자가 원하면 찍을수는 있지만 중증적용이 안되어 가격이 비싸다고 해요
잘 생각하시

엄마 증상을 들어보니 호르몬 양성 허투 양성같은데 이렇수도 있는 건가요?

어느 병원이 좋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