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5주인데 저도 그러네요~ 정말 먹고싶은것도 없고! 먹음 바로 소화도 안되는것 같고~! 초기에 입덧할때 두통도 같이 있었는데 그 두통도 다시 왔네요~ 몸무게가 줄지는 않지만 찌지도 않네요~!!! 아가한테 안좋은건 아닐지 저도 걱정걱정~!!!

저도 그랬어요... 더부룩하고 소화도 안되고 막달되서 아기 나올때쯤 되니 속이 편하더라구요...

임신후기에 저도 그랬어요..아가가 아직 안내려가서 위를 누르고 있기때문에..속도 더부룩하고..메스껍기도 하고..가끔..입덧처럼 헛구역질도 하고 ..

막달에.입덧 비슷 증세가 다시 시작되기도 한데요..,, 엄마들은 너무 고생하죠.ㅠ

아가가 커지면서 위를 압박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도 8~9개월쯤 속이 더부룩하고 꼭 입덧할것처럼 그렇더라구요. ^^

님은 속이 니글거리시나봐요? 전 속쓰려죽겠어요 ㅠㅠ 처방받아 약먹고있지만 그때뿐이네요

저도 그래요~~전 입맛도 없던걸요;; 입덧 하는거 처럼..고기도 먹기 싫고;;;흑흑 35주 달리고 있땁니다..ㅠㅠ

저도 8개월차부터 속 더부룩한게 더 심해졌어요~자궁이 커져 위를 누른다고 하네요..
저는 6개월될때까정 입덧을 하도 심하게 해서 이젠 너무 지겹네요~조금씩 자주 먹는 수 밖에 없어요..
우리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