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그런생각 많이 하는데 그럴수록 너무 고통스럽네요 어쨌든 닥치면 또 해나가야겠죠

전 최악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하는 편이에요.
왼쪽 수술실 들어가기 전 날, 오른쪽도 이상한게 보인다고 했을 때, 오른쪽을 절제하면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다... 라는 계획을 마음으로 세워요. 그러다 오른쪽은 암이 아니었다는 결과를 듣고 뛸듯이 기뻤거든요...ㅎㅎ
결론은... 많이 내려 놓다보니, 그 안에서 더 많은 소소한 기쁨을 찾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누구나 한번 죽지, 두번 죽지 않는다. 어느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는건데... 너

좋은 취미시네요 저도 한번 해볼께요

운동하고 좋은것만 보려하고 인생별거없다 편하게 맘 먹어요.
저는 요즘 도서관 가는 재미에 빠졌어요
30분 걷고 책 1시간 읽고 30분 걸어 집에 옵니다

전 절에 다니긴하는데 잘 안되네요 믿음이 약해서 더 열심히 다녀야 겠네요

종교가 없으시다면 전 종교를 가져서 믿음생활을 해보시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전~~성당에 나가고 있지요^^

네 그래볼께요 감사해요

ㅋ
취미생활 권해드려요
배우는 학원보다는 써클처럼 모임을 갖어보세요

전에 합창단활동 시작하셨다는분 글 보았근요
전 기타모임이랑 베드멘턴배우러가요^^*

기타로
애들하고 매일 노래부르고...
오히려 가족들이 화목해졌어요

그러시군요 빨리 극복하시길 기도할께요

항불안증 약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