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머리가 논리적이고 학문적인 탐구와 분석에 치우쳐져 있습니다.

돈 계산이나 숫자는 쥐약인데요,...

수에 관한 과목 이를테면 수학, 회계원리, 원가회계 등 같은 경우

숫자를 논리로 풀어가면서 공부했었기에 상위권이라 다행이었지

두뇌검사 같은 것을 해도 숫자와는 정반대 직업이 맞다고 합니다.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늘 고,대학 시절 최상위권이었습니다...

말귀 어두운 것도 아니구요.

현재 머물고 있는 직장이 영 급여나 전망이 밝지 않아서

이직 준비 중인데요.

여러 직업들을 거쳐본 결과

의료병원 총무과에 사회 첫 발걸음을 내 딛었을 적

반년 정도 일해본 동안 구매, 급여, 인사-근태관리에서 애 먹었었던 기억은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병원 재직인원이 200여명되었음.. 일반회사와 다르게

간호사별 3교대 근무 관련 수당 등 급여계산이 굉장히 복잡했었던 기억..)

신입 때라 그랬는 지...병원이라 의료기관 특성이 있어 그랬는 지.

숫자머리가 없어 그랬던 건진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히 숫자는 조금만 복잡해도 머리 아프고 살짝 멘붕오려고 그래요.

숫자도 자꾸 보면 익숙하게 계산이 되련가요?

총무직 보면 고졸자 많이 채용하던데,

저 같은 사람은 힘들 까요...?

ㅜㅜ
답변을 강구합니당.,, 경험에 의한 지식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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