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
남미 여행 경로 관련해서 질문 드려요..

내년 5월에서 9월까지 남미 여행 계획 중입니다.

보통 많이 추천하시는
페루 리마 in -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리오 또는 상파울로 out 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질문 드릴게요..^^

맛보기 질문)) 볼리비아에 한달 정도 체류할 생각이므로 순수 여행일정은 4개월입니다..
4개월에 5개국, 적당한가요?? 떠난 김에 다른 나라도 가보고 싶은 욕심이 자꾸 생겨서요..^^;;
참고로 4개월 일정 안에 이스터, 갈라파고스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페루 리마에서 다녀올 예정)

진짜 질문)) 내년 5월에 떠나다보니 칠레에 겨울에 도착하게 될 것 같아요
그럼 W 트래킹은 무리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트래킹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페루-볼리비아-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 로 경로를 변경하려고 합니다.
이 경로 괜찮은가요? 이 경로대로라면 9월에 칠레 도착하게 될텐데트래킹하는데 무리 없겠죠??
이렇게 가게되면 귀국 비행기 티켓이며 전체적으로 여행 경비가 올라간다고 들었는데...맞나요?? ㅠㅠ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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