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고, 감사합니다^^ 신경써주셔서 댓글 달아주시구..현미밥을 더 부드럽게 해야할것같긴해요..
확실히 아직은 부드러운밥을 더 잘 먹는것같구요 - 따로 떠먹이는건 아직 좀 아기가 거부할때가 많긴하지만 그래도 연습해야겠지요?? 조언해주신대로 습관들여볼께요 감사합니다..^_^

늦었지만 저도 한마디요 ㅎㅎ 지금은 이미 해결 됐으려나요? ^^;
저도 아기가 10월생이라 개월수가 좀 비슷해서요
전 아기가 장이 안좋아서 병원 갔더니 샘께서 된장엷게 풀어서 끓여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7분도 먹이고 있는데요 아직 진밥 먹이고 있어요 아기가 소화잘 못시키는것 같음 좀 더 무르게해주구요
밥을 야채를 넣고 진밥이나 영양밥처럼 해주시고 국을 따로떠먹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근데 제 친구가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3살 아이들 밥주면 알아서들 말아 먹

댓글 감사합니다 ! 좀 돌아가더라도 이제부턴 습관 다시 잘 들여야겠어요 참 감사해요!

제가 어지간해선 국에 밥 안 말아 먹는 습관을 누군가 보시고 잘 먹고 잘 살겠군 -_-;; 하시더군요.
그야말로 안 말아 먹는다고.. 본인은 맨날 말아 먹었다며.. ㅋㅋ
걍 현미누룽지 주십쇼. 말아 주시지 말구요. ^^;;

음식을 씹는 것은 반 소화라고 합니다. 그많큼 저작은 중요한 것이지요.
특히 현미를 씹지아니하고 물과 함께 넘긴다면 소화에도 무리가 있겠지만
아예 소화가 않된 채로 통으로 배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은 반드시 씹는것이 중요하므로 어렸을 때 부터 저작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사료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