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입니다. 제가 잘 키우고 있는지..
나미
반갑습니다. 3년 된 말티즈를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3년동안 이렇게 키우고 있는데 잘못 된점은 없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강아지 일일식사 : 사료 60% 개간식(육류) 30% 저의 매끼 반찬메뉴 10%
사료는 하루에 한번 새벽에 먹더라고요. 그전에 사료를 먹지않아서 잘먹는 개간식과 사람먹는 반찬운 주니 잘 먹더라고요
2.개집은 거실에 있으나 잠은 항상 어머니 옆에 같이 잡니다.
태어날때부터 그래서인지 잠잘땐 꼭 어머니 방에서 잡니다.
거실에 나두면 밤새 어머니방을 긁습니다. 열어달라고요.
낮잠이나 보통 깨어있을때는 개집에서 쉽니다.
아참 저도 가끔 개를 제방에서 저랑 이불속에서 뽀동꼬잡니다. 뭐 나중되면 다시 어머니방에 가서 자지만요.
3.한번식 투정을 하는데 제가 약간 괴롭히면 으르렁 거립니다.
아직 주인을 몰라서 그런건가요.
예로 제가 개를 안고 있고 어머니가 그 때 만지면 어머니를 뭅니다.
반대로 어머니께서 개를 앉고 그때 제가 살짝 머리 스담아도 으르렁거리면서 뭅니다.
서열정리가 안된건가요? 참고로 제가 고함치면 강아지는 배를 땅바닥에 붙이고 기어다닙니다. 불쌍한척 한건지 ㅡ.ㅡ
4. 개를 집에서만 키웁니다. 애완견사이트는 한번도 안갔는데 이렇게 집에서만 키워도 문제가 없을까요.
비만이거나 마르진 않았습니다. 3.3kg
5.암컷인데 아직 새끼 벤적은 없어요 1년전 교배는 했는데 소식이 없더라고요. 다음 생리때 꼭 교배해야하나요..
참고로 3살반입니다.
이상 이렇게 키우는데 잘 못 된점 잡아주셔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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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율
잘 키우고 계세요 ^.^ 멍이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이미 80%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훈육이야 다들 각자의 생각들이 있는 거니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사람먹는 건 안주셨으면 합니다ㅠ 염분이라던지 기타 등 너무 자극적이라 강아지 건강에는 안좋거든요. 그리고 으르렁 되는건 상황을 보지 않아 100%라곤 할 수 없지만 강아지를 볼때마다 너무 쓰다듬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강아지 입장에서도 만지는게 싫고 귀찮을때가 있을겁니다.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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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우
애견사이트를 가지못하시더라도 이제부터 꾸준히 산책이라도 자주시켜주셔요.날씨좋아서 밖에 애들 많이 나와요~사람 반찬 주지마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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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4. 산책은 해주시는지요? 산책도 하지않고 다른강아지도 안만나봤다면 사회성이 결여되있을것같은데요.
이런 강아지의경우 교배도, 다른아이를 가족으로 맞이하는것도 아주 어렵습니다.
자신은 사람이라고 인식을 하고있을텐데 다른강아지와 대화하는법도 노는법도 모를테고
강아지가 사람을 귀찮게한다 받아들일테니까요.
5.교배는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3살반이면 초산을 하기에 조금 늦은나이로 보이구요.
위에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이 사회성이 결여되어있다면 교배가 어렵습니다 -
한내
1. 아이의 식사 : 강아지사료는 아이가 하루에 필요한 영양분을 맞춰서 나온 애견식품인데요. 참고로 저희강아지는 사료와 하얀우피껌만 줍니다. 사람의 음식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물로헹궈주시는지 그냥 주시는지 모르겠지만 간이 된 사람의 음식은 아이의 신장과 심장에 무리를 주고 입맛을 까다롭게 합니다. 사람도 맵고짜게 먹으면 암에 걸린다고 하죠~ 강아지도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식습관이 잘못되셨구요.
2. 아이의 잠자리: 강아지한테 개인공간이란건 심신의 안정을 -
내꼬야
제 갠적으로는 5가지 다 잘몬된거같네요 ㅜㅜ 사람 먹는거 주는것도 서열도 안잡혀있고 집에서만 키우신단 사회화는 물론 안됬을거고 교배 또한 의무적으로 하시라는거 같구 제가 볼때는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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