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한번도 전절제까지는 생각을 안해봤는데ㅜㅜ
걱정이네요
엄마는 절대 전절제는 생각을 안해보셨는데 휴
어찌말을해야하나 싶네요 흑ㅠ
그래서 의사쌤이 쉽게 결정을 못하신건가하네요

미세석회가 많다면 암덩어리가 1센티여도 전절제 하실거에요. 더 작아도 석회때문에 전절제 하신 분들 많으니까요..
어머니께 전절제해도 괜찮으신지 여쭈어보세요.

임파 전이 없고 전절제해도 괜찮다하시면 수술 먼저 권하고요.
그게 아니라면 선항암으로 석회와 암덩이 크기 줄이고 부분절제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항암하시면 탈모와 체력이..
전절제 복원 없이 하신다면 후에 척추 발란스와 인조유방 등..
다 장단이 있으니 충분히 검색해보시고 어머니와 상의 하셨으면 하

감사합니다^^ 빨리 이시간들이 지나갔음 좋겠네요

연세 있으시니까 항암은 피할수 있음 피하는게 좋죠. 항암은 정상세포도 공격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요.

녜 수술하고 항암은 선택하라고 해서 안하기로 했어요. 수술후에 호르몬 양성인지 음성임지 확인됩니다. 크기가 작을경우 선항암은 하지 않고 수술후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하더라고요

수술하시고 호르몬치료하신거예요?.
근데 의사들이 원래 보호자들의 의견을 많이 묻나요?? 최선의 선택을하시고 권해주신다면 맘이 더 놓일꺼같은데 말이예요 ㅠ

잔 50세 1.2cm 호르몬치료 받고 항암은 안했어요. 항암은 1기일경우 안할수도 있어요.

1cm이고 임파선이나 전신에 전이가 없다면 수술부터 하는게 맞지 싶어요.
어차피 선항암을 해서 줄어들어도 암이 있던 자리는 다 없애야 한다고 들었어요.
연세도 있으신데 항암 부작용 생각하시면 신중히 생각하셔야 겠네요.
호르몬 강양성이면 항암 없이 호르몬 치료만 하셔도 되지않나싶네요.
여기 사이트 글 보시면 1cm에 전이 없이 선항암 하신분 별로 안계신듯해요..

외국에서는 항암을 먼저하고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먼저 항암하고 수술하시는것이 어머니한테도 좋을것 같은데요.
선생님의 가족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그럴거에요
어머니한테 불안하게 생각하지말고 편안하게 생각하시라고 하세요
1센치이면 작은편입니다
잘 이기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