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개월동안 50kg을 뺐습니다..

여기 다이어트 정보란에도 식이요법에 대해서

저의 경험담을 써놨었구요..
살이 찌고 빠지고하는건 이제 마음대로 되는편이라

문제가 없는데..제게 지금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복부탄력 이랍니다..
몸무개가 아무리 갑작스레 심하게 빠졌다고 해도

저처럼 살갖이 이렇게 탄력없는 사람은 없을꺼예요..

서있을때는 많이 티나지 않지만 앉아있으면 보기싫게 쳐지는 뱃가죽..

참고로 전 남자인데,임신했다가 아이를 낳은 여자분 복부처럼

뱃가죽에 탄력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아직 제몸에 체지방에 많이 남아있어서 그런가?

해서 몸무개를 81kg까지 뺐었답니다..참고로 제가 95kg이었을때

체지방비율이 정상이었습니다..(15% 가량) 본래 뼈가굵고 근육이

많은 몸이라고 하더군요..더빼면 늘어지는 부분도 없어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95kg에서 81kg으로 14kg을 더 감량했는데도

아랫배쪽의 처진 살갖은 좀처럼 없어질 기미가 안보이내요..
아무래도 지방때문에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뚱뚱했을때도 뱃살은 그닥 별로 없는편이었어요..

지금도 그렇습니다..그런데 복부살갖이 이런거 보면

아무래도 이건 체지방과 몸무개 문제가 아닌것 같내요..
여자분들이 잘 아실것 같아서 묻습니다..

혹시 처지는 살갖을 탄력있게 가꿔주는 방법 없을까요?

바디라인을 타이트하게 조여주고 탄력있게 가꿔주는 화장품(바디로션,크림같은..)

이라던지 탄력있는 살갖을 위한 운동법이라던지..기타 다른 방법들이요..

원래 피부가 그리 탄력있는 편은 아닌가 봅니다..

복부나,팔 안쪽부분,가슴부분을 보면 살갖이 터진자국이 많거든요..

참..살갖 터진자국 없에는 방법도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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