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나름 규칙적으로 생활해보세요...저는 집에서 혼자 밥먹는게 싫어서 일 그만두고 아침은 간단히 차려먹고 점심은 나가서 맛난걸루 매일매일 다른 메뉴로 사먹고 이것 저것 애기 용품도 사고 친구들 만나 수다도 떨고 하루 종일 집에서 신랑만 기다리려니 완젼 기린될거 같더라구요...근데 이제는 나름 스케줄이 생겨서 여유있는 지금이 너무 좋네요...ㅋㅋ 우리쩐이 볼 날도 10일 남았구요...아,,전 서점도 자주 갔어요...그곳에서 태교 책들 임출 관련 책들 많이 읽

저도 4개월쯤부터 휴직쓰고 놀았답니다,,, 그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디데이 3일앞두고 있네요...ㅋㅋ
세월정말 빠르죠?.. 전 아기를 위해 특별히 준비라거나 태교같은거 해준것이 없어요.. 그냥 칭구들 만나서 놀러다니고 그랬어여.. 그래도 어떤날에는 엄청 우울하고 심란하고 하루종일 신랑기다리는것이 짜증나서 울기도 하고 그랬던 시절이 이젠 지나갔네요.. 님은 열씨미 노시고 엄마가 행복하면 그게 바로 태교란 생각이 들거든요..ㅋㅋ 특히 직장생활하다 놀

손끝을 쓰는 게 좋데요 아기 뇌발달에 그래서 바늘질이 좋다고들 해요 꼭 바느질을 해야하는건 아니라 손끝을 쓰는게 좋데요 ^^ 일단 지금부터 계획을짜고 꾸준히 걷기 운동을 잡으셔용 ㅋㅋ나중에 운동이 최고래용
그리고 맛있는거 음식 책이나인터넷 등등 찾아서 해드시던지 아니면 사드세용 그리고 친구들도 만나서 이야기도 하시구 ^^ 놀러두 가세요

바느질이 태교에 좋다던데요^^; 모빌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예정일 3일전인데..ㅋㅋ그쯤에 전배넷저고리에 십자수하는거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