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들 운동 열심히 하시네요 운동이라곤 안하고살아서 꾸준히 한다는게 힘드네요 저도 맘잡고 시작해봐야겠어요^^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린. 헬스장.혹은 GX 룸에 취직을 했다고 생각합시다..아침에 8시30에 출근해서 에어로빅 1시간하고 헬스장에서30분 걷고 스트레칭 40분하고.근력운동30분...휴 요렇게만 꾸준히 하면 넘 좋겠죠? 전 3년째 노력중입니다..어느새 습관이 되서 안나가면 이상합니다......모두 모두 화이팅 하시공....

저도 작년4월 오른쪽전절제 후 ?지금은 골프도 일주일에 2 ㆍ3번치고 안하는날은 헬스 해요~~ 스트레칭 안하면 팔이 더 뻣뻣 해지고 당기는 느낌이 있어요

햇빛보면서 걸어보세요.그시간만큼이라도 우울한게 좀 가실수도 있어요.하긴 저도 산에서 갑자기 폭풍눈물 쏟을때도 있지만.사는거 별거있나요.아픈사람이나 안 아픈 사람이나 우울하고 별거 아닌건 다같다고 생각합니다.

우울증인지 무기력하고 뭘해도 행복하지가 않네요 혼자 있으니 먹는것도 잘 안챙겨 먹어지고ㅜㅜ

비오는 날만 빼곤 산에 갑니다.아무리 추운 날도 몸은 후끈후끈 땀이 나지요.산에 가면 참 행복해지더군요.

운동 2년 꾸준히하다가 암 걸렸어요..ㅠㅠ그때는 아령도 들고 스텝도 밟고 했었는데 이젠 러닝하고 등산..을 꾸준히 하려구요

운동해서 몸에 열이 나야 암세포가 안자란데서 저는 헬스장가서 40분이상 땀나도록 걷다와요 일주일에4번은 꼭 가요^^

전 그냥 헬스 다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