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원래 진짜 뭘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란 소리를 마니 들었거든요..3년전까지 164에 50키로정도를 유지하는 정말 날씬한 여자였는데요..

3년전 외국에 2년간 공부를 하고나서..혼자살다보니 밥도 끼니때 안먹고 패스트푸드도 마니 먹고했더니..이런.제몸이 작년 9월 한국 귀국때는 164에 64키로로 된거예요..

근데..한국에서 음식때문인지..저절로 살이 빠지다가 반신욕을 2달간 꾸준히 했더니..다시 54키로 정도로 돌아갔었거든요..

근데..다시 살이 쪄서 지금은 58키로에요..

저는 삐쩍 마른 체형을 원하는건 아닌데..제가 워낙 뼈가 얇아서..

정말 살이 출렁거려요...

오늘부터 운동을 2시간 할 생각인데..(헬스)일주일에 4번씩이요..

저녁은 아주 조금만 먹을 생각이구요..

그럼 얼마나 빠질까요??5키로 한달에 뺄 수 있을까요.??

정말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제가 정말 빼고 싶은 부위는 팔뚝과 배에요..정말 속상합니다..제팔뚝과 배...

아..이 답답한 마음 님들은 아시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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