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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수술이나 방사선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화학치료(항암주사) 가 힘든거지요.. 유방암 치료의 기본은 수술, 화학치료,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표적치료 입니다. 수술을 할 수 있는 경우(수술할 수 있는 상태도 복인 겁니다. 타장기/기관 전이가 없어야 수술 가능합니다.) 수술은 무조건 디폴트 사항입니다. 그외 사종 세트 (화학치료,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표적치료(화학치료의 일종))는 수술 방법과 암종 타입에 따라 하나만 할 수도 있고

하이푸나이프라고 초음파로 암부위만 태우는 시술이 있어요 단, 전이없고 석회화 없는 초기에만 해당합니다 그리고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요 저도 겪어봐서 어머니 마음 이해해요 참고하세요

1cm 정도의 작은 종양이라면 부분절제 수술할 가능성이 크구요.외과적 수술이야 당연히 하셔야 돼요.
혹시 여성호르몬 수용체가 양성이면서 HER-2 가 음성인 종양이라면 항암제 시도 외에 항호르몬 치료를 먼저 써볼 수 있으나(이 경우 폐경 전인 경우는 임상실험 중이라 폐경 후 분들만) 이건 어디까지나 조건이 맞아야 하는거구요.
병원에서 별다른 얘기가 없이 항암하자고 하면 병원 얘기를 따르는게 좋습니다.
괜한 민간요법 신뢰할수도 없지만,그러다 시기 놓쳐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말고 다른 방법으로 치료할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이 널리 알려졌겠죠..병원 치료를 따르시기 바래요..

일단은 크기가 크지 않고 초기시니까 가슴을 전절제하지 않을수도 있구요.항암도 약한거 하면 머리도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유방암은 항암효과가 좋은 암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수술과 항암후에 보조적인를 요법이 암치료의 극대화를 가져오리라 생각합니다.저도 초진단받고 수술.항암,빙사선받았습니다.부분절제로 가슴 살아있구요.머리카락 그대롭니다.민간요법하다 병키우지 마시고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꼭 하셔요.

아직 수술전이시니깐 일딴 병원에서 지시하시는데루 하심이 중요하신거 같아요~
머리는 다빠지는거 아니고 항암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거에요~
일단 초기시니깐 수술해보고 의사샘께서 결과에 따라서 항암여부결정할꺼 같아요~
지금은 수술하시고 기다리시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힘드실텐데 옆에서 잘 챙겨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