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아에서 그라나다로-자가운전
선아
세비아에서 차를 1시에 렌트해 카디스를 들러 론다에 하루 밤 지내고 다시 다음날 말라가와 네르하를 거쳐 그라나다에 7시에 도착해 오늘은 하루밤 보낸 그라나다 오전 11시입니다.
카디스는 대서양을 인접한 곳이라 들렀는데 나름 좋았구요. 론다는. . . . 말이 필요가 없겠네요. 해질녁 풍광도 멋지지만 아침 일찍일어나 산보하며 사진 찍기 짱입니다. 해가 7시정도에 뜨니
반드시 권장합니다. 이것은 이곳 그라나다 알바이신 전망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몰과 일출. 특히 아침 일찍 둘러보면 상큼하고 한적합니다. 강추. 네르하는 유럽의 발코니라 할만큼 지중해 조망ㅈ이 뛰어나고, 마을또한 운치있고 아기자기한 묘미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하룻밤 자도 좋을듯 합니다. 말라가가 부산모습이라면 네르하는 통영 쯤? ㅎㅎ
그리고 자동차렌트 권합니다. 구글네비 짱입니다. 스페인의 자연풍광을 만끽하는데 제격입니다. 절대로 겁내지마시구요. 다만, 길안내받다보면 특히 시내에서 공사구간이 있어 길을 우회 할 일들이 간혹 있는데 목적지 방향맛 제대로 잡고 네비무시하고 달리십시오. 그러다. 쪼금 빠져나가다 보면 다시 그구간 피해서 잡아줍니다.
ㅎㅎ
글고, 알바이신 전망대를 오후에 가실분들은 누에보광장 길 맞은편 31번버스 타시면 되는데 7시전후로 준비해 가십시오. 사람 많아 버스대기시간이 많을 수도.
다시 말하지만, 일몰도 좋지만 해뜨는 시간에 맞춰 올라가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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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
세비야-카디스-론다-말라가-네르하-그라나다까지 36시간 렌트했는데 165유로 지불햇습니다.
그리고 톨레도-세고비아-마드리드까지 다시 렌트했는데 24시간기준 39유로에 기름은 40유로 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기름이 40유로정도 들었던 이유는 톨레도에 짐을 두고와서 세고비아에서 다시 톨레도로 갔다가 마드리드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만약 렌트를 한다면 도착지에 30~1시간 정도 있게 들어가십시오. 구글네비가 시내에서는 조금 헤매더군요.
특히 그라 -
역곡중
세비아에서 그라나다까지 유류비는 약45유로 정도면 될것같습니다. 물론, 소형차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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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
저도 세비야에서 그라나다까지 차렌트할예정인테 코스는 남부지방 , 론다, 그라나다까지 가려고하는데 하루렌트비용 얼마정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