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음 취뽀 외국계기업란에 보면 위의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여기 계신분들은 어떤 의견들을 가지고 계신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뭐.....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난 후에 생각할 일이겠지만 말이죠.

GSK는캠리에서 소개를 들은 바도 있지만 정말 일하기 좋은 곳,

화이자는 돈 많이 주는 만큼 일을 엄청 시킨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젠 신입연봉도 GSK가 더 앞선다는 말도 있고....

GSK는 추천이나 인턴경험의 효과가 더 크다는 말도 있구요.

제 주변에 화이자에서 일하는 사람이 4명이나 있는데 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하나같이 화이자가 최강이다라고 하구....
전 아직 지원도 안한 입장이지만.....

더 알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디가 좋은 것인지.

이젠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졌긴 하지만 20대 후반의 나이에

좀 더 나은 곳으로 가고 싶은 욕심..... 님들도 모두 있지 않나요?

아예 두 회사가 합쳐서 인원을 두세배로 뽑는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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