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취업진로에 관해서 제 상황과 몇가지 질문좀 드릴께요.

먼저 저는 현재 23살 군필에 한 대학교 환경공학과를 1학년 재학 후 휴학한 상태로 2014년부터 다니면 2학년을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제가 어느날 친구한테 대기업 생산직관련해서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 친구는 전문대를 재학중에 대기업 생산직에 취직해서 지금 인턴 후 최종 입사결과를 기다리고있습니다.

합격률도 만족스러울만큼 높아서 저도 대기업 생산직쪽으로 갈 생각으로 현재 수능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주위사람들 말 들어보면 대기업생산직(ex 현대오일,삼성 등 생산감독) 의 일이 일단 비전이 없고, 가면 힘든일일것이다.등등...

즉, 이쪽보다는 좀 늦더라도 내가 하고싶은일을 좀 찾아서 대중적으로 비전있는쪽으로 가는게 좋을꺼같다.(주위 사람들의 의견)

근데 주관적으로 제가 보는 주위 생산직 대기업친구들은 이정도면 만족하겠다.

이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수다닷컴분들의 진심어리고 객관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