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아...복집해서 힘들어 보이네요...ㅜㅜ 얼마나 노력울 하셨어요...저도 지금 막달이라 당이 이렇게 튀니봐요...에휴... 내일부턴 제대로 지켜서 잘 먹어봐야겠습니다....감사해요~^^

지금이 한참 튈 주수기도 해요 일단 몇가지 알려드리자면 모든 식사는 상당히 많은 채소 적당한 단백질 정해진 양의 탄수로 구성하세요 보통한끼에 140그램의 밥을 먹어요 나머지 탄수는 간식으로 보충하고요 먹는 순서는 가급적 채소 단백 탄수의 수순으로 하세요 저는 생오이 한개먹고 미역국의 미역 거의 다 건져서 미리 먹고 콩 삶은거나 고기류 먹고 밥과 나물류반찬을 먹었어요 다 섞어서 골고루 먹을때 비해 약 10떨어지더라고요 빵이나 삶은 고구마같은 다른 탄수를

아!!!!통과해야할 시험이 아니다!!!!너무나 멋지고 속 시원한 말인거 같아요...
신체검사 하기 일주일전 쫄쫄굶고 당일 45키로찍고...바로
음식 흡입하면 뭐 하냔 말이죠~다시 더 살이 찌는데...

첫애때 그래서 맘편히 먹으며 낳았거든여...ㅜㅜ
안일한 생각을 하긴했죠...에휴...근데 신랑은 심각성도 모르네요...ㅡㅡ 암튼 요근래 넘 당도 안잡히고 수치가 높기도 하고...상담한번 받아봐야겠어요...ㅠㅠ

본래 혈당 안잡힐때는 종잡을수가 없어요 그게 당뇨에요 안좋은 음식먹고 당장 식후 잘나와도 다음 끼니나 공복을 망치기도 하고요 왜 재검통과하시려고 그리 애쓰셨는지 안타깝네요 임당검사가 애 안전하게 지키려고 하는거지 통과해야할 시험이 아니잖아요.. 진작에 관리했으면 배 한참 부를 이맘때쯤엔 익숙해져서 좀 편했을거에요.. 저도 치골이 8개월부터 아파서 게걸음 걸었지만 그래도 걸었어요.. 운동이 넘 힘들면 식이라도 철저하게 하세요 이도저도 안되면 인슐린처방받겠

ㅠㅠ 무섭네요...배랑...허벅지라니...아...수치가 어떠세요?
어느정도부터 맞아야 하는건지...

전 밥먹기전 하고 자기전해서 모두 4번 맞구요
배하고 허벅지 주사 놓는데 어떨땐 아프고 안아픈 날도 있고 그러네요..
인슐린은 병원서 처방전 해주면 몇천원이라 안비싼데 펜니들이라고 침을 따로 사야해요.. 100개 2만원 가량해요

근데 인슐린 주사는 어떤식으로 맞아요? 어디 맞는거에요?
아픈가요? 비싸진 않은지...매일 맞는건지...전혀 모르거든요...
ㅠㅠ

전 인슐린 처방 안받았는데...받아야할까요? 요 몇일 2~3일 사이에 혈당이 꾀 높더라구요...그전엔 안정권이였는데...
에효...한시간 차이로 혈당차이가 이렇게 나나요? ㅜㅜ

주수가 늘어나면서 혈당이 오른다고 해요..
저도 짐 34주인데 매일 같은 음식 먹었는데도 혈당이 계속 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매일 인슐린 늘리고 있는중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