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50일 일정을 짜보았습니다..
향율
국가 도시 관광 투어 일정(50일) 브라질 상파울루 in(gru) 2일 리오데 자네이루 파벨라 투어 2일 빠라치 예술가마을, 섬 200개 2일 쿠리치바 생태도시 2일 아르헨티나 이과수 이과수 폭포 2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이트 토르토니(탱고) 4일 엘 칼라파테/엘 찰텐 페리토 모레노 빙하 보트 투어($50) 3일 칠레 파타고니아 엘볼손 토레스 델 파이네 트래킹 4일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초콜렛 2일 칠레 푸콘 벌리아리카 화산트래킹 2일 산티아고 발파라이소, 비냐 델 마르 3일 산페드로 데 아따까마 달의 계곡, laguna cejar tour 2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3일 라파스 2일 페루 쿠스코/마추픽추 2일 리마 out(lim) 2일
총 일수 39
대강 50일정도로 예상하고 일정을 짰습니다.
표시된 날짜는 이동시간을 제외한 순수하게 머무는 시간입니다..
이동시간은 불규칙하기도 하거니와 제가 어찌해볼 수 있는 것도 아닌거 같아
각 지역에서 제가 머물고 싶은 날짜만 고려했습니다.
맘에 들면 더 늘릴 수도 있도록...ㅎ
몇가지 꼭 하고 싶은 투어나 관광은 조사를 했는데
그 외에 또 추천할만한 것이 있다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칼라파테 - 파타고니아 - 바릴로체 - 푸콘으로 이어지는 경로가
제 딴에는 지도를 보면서 나름 겹치지 않게 짰는데 아르헨티나와 칠레를 번갈아 왔다갔다 합니다..
국경을 몇 번씩 넘나드는데 문제가 없는지요? 혹은 불필요한 이동경로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는 페루에서 티티카카 호수를 한 번 가보고 싶긴 한데 굳이 우로스 섬까지 가고 싶진 않고...
짧게 호수만 구경하고 온다면 소요 경비나 시간이 얼마나 걸럴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