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너무 감사해요~ 다 포기하고 싶구 짜증나고 했었는데 댓글에 힘을 얻고 또 병실와주신 언니 덕에 기분도 좋아졌어요. 이제 뭐든 먹어보려구요. 우리 모두 화이팅

몇일지나면괜찬아저요 시간이약이더라구요 조금만데힘내세요^^

우리 와이프랑 똑같은 증상이시네요. 우리도 주사 맞고 3~4시간부터 피부도 따갑고, 누우면 좀 나은데 일어나면 두통, 울렁거림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지나니까 좀 나은데 그래도 힘든가봅니다.
일단 레몬티, 시원한 은단껌, 민트초콜린칩 등 몇가지랑 수박, 파인애플은 좀 넘기기가 나은듯 해요.
아직 항암3일차라 같이 고생해야겠네요. 무조건 화이팅 이에요.

저는 한 3일 갔어요 ㅎㅎ 저두 1차 ㅎㅎ 울렁거려서 암것도 못먹었는데 미숫가루는 잘넘어갔어요^^ 너무 안먹으면 안되요 ㅜㅜ 그나마 먹을만한걸 생각해보세요 ㅜ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일주일 전후로 증세가 가라앉아요. 전 비교적 일찍 끝나서 4,5일 정도 겪었구요... 며칠만 참으면 조금씩 괜찮아지실거에요. 이렇게 한번을 넘기는구나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홧팅하시길~

324호네요~ 호수도 헷갈려서

전223호예요 얼굴보러갈께요
속이비면더울렁거려요뭐든지드셔요
밥조금머고얼굴보러갈께요ㅋ

326호예요. 밥 냄새 싫어 옥상에 있어요~

부평성모입원중이신가여
저도입원중2차했어요
몇호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