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4월달에 한달 약간 안되게 남미 여행을 하는데요,
보통 숙소를 미리 예약하고 계획을 철저히 짜고 가는 편이라서요, (커플이라 숙소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ㅠㅠ)
근데 남미는 페루,볼리비아쪽 고산병 관련 걱정도 있고,
스케쥴이 컨디션에 따라 조금 달라질 것 같아서
숙소를 미리 예약하고 가야 하는지 걱정이 되네요.
보통 거의 숙소 예약하고 가셨나요?
(특히 페루,볼리비아 여행에서 어떻게 하셨나요?? -쿠스코,라파즈,우유니)
가서 예약하면 여행중 피곤한데 발품팔아야 하고 위에 언급한 나라들은 위험하기도 하고,,
또 숙소도 복불복인 단점이 있으나,
장점은 숙박비를 협상할 수 있고 유동적인 스케쥴에 맞게 그때그때 숙소를 구할수 있는건데,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거의 항공이동을 하는데요,
아주 원초적인 질문이지만, 이 경우 배낭을 추천하시는지 아니면 캐리어 (24인치 두개 생각하고 있습니다)를 추천하시는지도
답변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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