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한라산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제주도를 갑니다.
물병자리
2023.04.01
12월31일 오후에 떨어져서
1월1일 새벽2시부터 성판악입구에서 등산을 시작해서 정상에서 7시38분 떠오른다는 해를 보고
내려와서 숙소체크인을 한 후에 쉴 생각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등산후 휴식을 취한 뒤에 저녁시간부터 다음날 오후3시비행기 타기 전까지알찬관광을위해선
어떤 동선(등산후 어느쪽에 숙소를 잡아야 좋을지..)을 짜야 될까요?
사정상 게스트하우스보다는 일반 숙박업소를 이용할것 같은데요.
제주도 여행 고수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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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드립
한라산게스트 하우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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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초
며칠전 전화로 확인해보니 예약이나 여타 제한없이 오전12시부터 개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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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
미리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산이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특히, 12월 31일날은 새해 시산제 관련으로 산악관련자들만이 일출맞이 등산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가면 못갈것 같은데. -
깜찏한그1녀
굵직한 관광지는 거의 가봐서 유니크한곳을 찾고 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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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어디를 관광하실지 먼저 결정하셔야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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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네 추천대로 서귀포로 숙소를 구해야겠어요ㅋ
감사합니다^^ -
초코우유
서귀포에 있는 숙소 구하시는게 좋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관광지랑 사이트가 많이 모여 있어서
저녁 나들이가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