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버스)회사 자재부 어떤가요?
솔로
2023.04.01
이제 스물아홉살이 되었네요.
26살에 플랜트 회사 생산관리직으로 있다가 요번주만 일을 하면 백수가 됩니다..
일을 관둔다 하니 주위에 아시는 분들이 연락을 주시는데..
버스회사에 자재부 직원으로 들어올생각이 없냐고 하시더라구요..
관둘 회사보다 연봉도 적고 토요일은 격주 휴무..
근데 퇴근시간이 동절기 다섯시반, 하절기 여섯시 ..
사실 퇴근시간과 주말 휴일근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평일은서너번 야근에.. 주말엔 한달에 하루나, 이틀쉬고 서너달은 그렇게 지냈던거 같네요..(제 주위분들도 다 그렇게 하시지만..)
검색을 해도 버스 회사에 대해선 자세히 나온게 없고..
제가 일한 회사의 자재부는 사실 현장에서 반노가다이기에걱정이됩니다..(아는사람에게 소개시켜주고싶지 않습니다.)
소개를 시켜주신분이 그 부서에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시는 것같고.. 단순히 업무강도가 세지 않다..라고 하시는데..
이곳에 취업했다가 이직할 때도 문제가 될꺼같구요..
버스회사에서 일해보신분들 어떤지 ...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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