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꼭 건강해지실 겁니다. 지금의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도 다시 되찾고 건강한 아이도 출산해서 남편과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사실 겁니다. 기운내자구요~!! ^^

고맙습니다. 한결 안정이 됩니다.

저도 조직 검사하고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찌릿찌릿 통증이 있었어요. 암이 퍼지는것 아닌가 걱정이 많을꺼예요.제 짧은 소견으로는 우리가 칼로 손을 비면 따끔하잖아요 그것처럼 조직검사하면서 난 상처땜에 가슴이 찌릿찌릿할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몇주만에 그렇게 커기가 자라고 그러진 않는걸로 생각되어져요.마음편히 먹고 맛나는것 드시고 음악듯고 운동하세요.저도 그러니깐 정신적으로 안정이 좀 되더라구요.저는 이제 항암3 차 1주 반 지났고 마지막 4 차 기다리는

야채스프가 야채즙을 얘기하는 건가요..아님 정말...그 스테이크 시키면 나오는 스프를 말씀하는 건가요. 요즘 휴롬으로 토마토 브로컬리 딸기 파프리카 등등 내려먹고 있거든요.

야채스프는 항암땐 절대먹지말라고 책저자도 써놨더라구요 ㅋㅋ

그래요??버섯물이간수치올린다곤하던데..차가버섯은괜찮다하더라구요 그래서항암중에계속먹었는데...휴 다행이전 간수치도정상이었는데...그렇군요 그나저나 수다님쪽지날렸어용

아 여기분들보다 젊은게아니고 병원환자들보다젊다고 하셔서요 ㅋㅋ 39이에요 부끄...

yzmad님,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젊어서 혹시 몰라서 림프절 절제도 했다고 하셔서요..

선항암 얘기들 많이하시네요. 전 종양이 2.2 cm에 주변에 석회들이 있는데 병원 두 군데서 선항암 얘기는 전혀 안하더라고요. 힘든 과정은 다 지나가셨네요. 검사결과는 좋을꺼예요^^

글쎄 저는 선항암을먼저했거든요 그래서같을진모르겠으나 저도 차가버섯물을 보리차대신계속 음용했구요 저도 림프절전이는없었고 마지막항암 후 한달후에수술하기전까지 조마조마했어요혹 전이되는건아닐까하구요 그리고 님처럼 겨드랑이랑 암쪽이아팠는데 수술하면서 더 발견된건없었구요 다만 젊기때문에 혹시몰라서 겨드랑림프절절제도 했다더군요 그리고는 방사선마쳤구요 정기검진은 아직안했어요 이제 곧 하겠죠?너무 신경쓰면서 스트레스받으면 안좋으니까 맘편히하세요 아차 저도 암있던곳에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