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물론 기본적으로 동맥혈, 정맥혈, 모세혈관 자체의 혈당이 틀립니다..... 또 모세혈관을 이용한 자가혈당기는ㄴ 당연히 재현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피의 양이 너무 작거든요... 매우 건강하고, 혈액순환이 잘되는 사람이면 모를까 대부분 많은 차이가 납니다........

실험실에서 혈장속의 포도당만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도 매우 까다로운 방법인것 같습니다...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고, 이것이 이란 방법인지,,, 아니면, 간접적 [산화효소법등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현재 혈액의 정확한 포도당을 측정하는 방법은 어렵습니다...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에 침착된 당을 측정하는 겁니다.... 2-3개월 평균혈당입니다. 적혈구는 2-3개월이면 수명을 다하니 지금 측정하는 적혈구에 붙은 즉 당화혈색소는 2-3개월 반영하는거지요..

당뇨인은 간 건강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간에서 포도당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표준체중을 유지하시고,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시면 좋아지실 것입니다.

간이혈당계 간이라는 말대로 차이가 있습니다. +-10%정도는 가만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순간순간의 혈당에 울고 웃는것(쉽지 않지만)보다는 커다란 줄기를 보면서 관리하시면 됩니다.
지금처러 관리하시면 분명히 좋아집니다...

내당능으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그래도 행운아입니다.
왜냐하면 모르고 방치했다면 12% 당뇨로 지행되니까요.
하지만 내당능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니 열심히 관리(운동+식이 등등)하시면 좋아집니다.
하지만 공복은 하루 아침에 좋아지는 것이 아니니 꾸준한 관리만이 최선일 것입니다.
공복 혈당이 100을 넘지 않도록, 식후 혈당은 140이 넘지 않도록 기준을 정하시면 될 것입니다.

정상인들 차이가 있지만 20-30대라면 공복은 거의 80대 근처일겁니다.
님도 관리하면서 많이 많이 좋아지고 계십니다..
지방간 관리하다보면 좋아집니다.. 당뇨의 합병증중에 좋은 합병증이 지방간 없어지고 내장비만 없어지고 고지혈증 없어지고...ㅋㅋㅋ

또, 자가혈당기란게 모든걸 고려해서,, 다 보정해서 나옵니다.... 혈압도, 잴때마다 다른 사람이 있고, 거의 비슷한 사람이 잇습니다.. 혈당도 정상인 같다가 재면, 거의 비슷하고, 저의 경우는 좀 오차가 큽니다..

그런데, 규모가 작은 병원은 자가혈당기로 검사를 합니다. 이게 가능한게,, 적어도 3개월에 한번은 당화혈색소 측정을 하거든요..... 만약에 지금 병원에서 정맥혈만 측정하고, 그결과 당화혈색소,, 식전 혈당, 식후혈당 을 말씀하시면,,, 그것을 기준으로 지금 자가혈당기를 맞추시면 됩니다.....

자가혈당 측정기는 모세혈관을 통한 체혈측정입니다.
당화혈색소 검사(2~3개월 평균혈당측정, 4.5%~6.5% 정상범위, 7% 이상-당뇨) 때는 정맥혈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자가혈당측정은 같은 시간에 여러번 측정을 해도 측정값이 조금씩 다릅니다.
약 10 정도의 혈당오차는 정삼적인 현상입니다.
혈압을 측정할 때도 같은 시간대에 2번 연속 검사해도 다른 것처럼...
지금 쓰고 계신 혈당계의 평균값고 병원에서 검사한 당화혈색소를 비교해 보시면 사용 중인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