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간단하고 명료한 내용 잘 읽었어요. 롱비치님 저랑 블로그 이웃하실래요? 제 블로그도 방문해주세여~ 늘 행복한날이 되세요^^

네 정보감사합니다..간병을 조금씩 알아보고 있는데 맘같아선 저희 가족이 24시간 지켜드리고 싶네요..간병인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70평생 키워주신 은혜 ..이렇게라도 되갚아 드릴수만 있다면...힘내겠습니다

지금 부터가 정말 중요한 시기임에 틀림이 없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족이 간병하는것도 무리고 그렇다고 간병인한테 맡기면 대개는 가족 오는 시간에만 하는 척하고 돈만 밝힙니다. 저희 아버지는 걸어서 뇌경색 치료하러 가셨다가 4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정말 병원이 치료하러 가는 곳 아니고 들어갈 땐 자기발로 걸어가도 나오기는 쉽지 않은 곳이더군요. 특히나 뇌출혈은 정말 길게 가거나 아니면 짧아도 다른 합병증때문에 금방 가시거나 둘 중 하나인데 뭐라도

너무나 상세한 답변 고맙습니다...오늘도 면회 2번 열심히 안마해드리고 왔는데 종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이 나네요..감사합니다

의식없이 중환자실에서 17일만인가에 일반병실 왔어요. 급성기는 넘겼다는 뜻이구요. 석션과 피딩 체위변경 등등 간병할 일이 큽니다. 중환자실 주치의가 마지막 나갈때 하신말씀. 이제부터 정말 고생 시작이라고.
일반병실 와서는 감염관련 내과적 문제가 중요한 듯 하구요.
석션시 피가 섞여나오고 핏덩이가 나와 고생 좀 했구요. 그게 위로 넘어간건지 위액에 묵은피 색깔 액이 역류해서 금식중이에요. ㅠ ㅠ
일반병실오니 재활의학과 협진의뢰되서 온지 삼일만에 하루에

준중환자실이 따로있나보네요...간병인중에 석션하는분 따로 있다는것도 방금알았고요..24시간 간병 결국 가족의 몫이지않을까하네요...답변감사합니다

의식없으셔도 준중환자실로 가는거 맞구요..기관절개를 하셨다면 가래석션과 체위변경등 할일이 많답니다ㅠㅠ
보호자분이나 간병인이 24시간 같이 있으셔야해요ㅠㅠ

네 답글 감사합니다

일반병실로 가는거더라구요 간병도 필요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