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별건 없지만, 결혼준비하면서 이것저것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안 한, 하우스웨딩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준비하면서 공부 많이 하고 있어서요.
다른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쓰고 있어요.
예랑은 해외에 있고, 패키지는 이용하지 않아서 다 개별적으로 알아보고 결정하고 있어서요.
저는 지금 3월 10날 결혼하기로 하고, 장소(꽃장식까지), 본식사진, 드레스, 신혼여행(자유여행으로 갑니다)은 끝났구요.
예물, 신랑예복, 한복은 예랑이 다음주에 휴가차 입국하면 가서 맞추려고 샵은 어느정도 결정해둔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나머지 글들(신랑예복, 한복, 예물, 답례품, 결혼식이랑 신혼여행까지)도 계속 올릴 생각이에요.
1년반 정도 사귀면서 거의 싸워본적이 없는데, 결혼준비하면서는 가끔 투닥투닥하기도 했지만, 저는 나름 재미있게 즐겁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도움도 많이 받았구요.
제가 많은 도움 받아서, 저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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