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8살 남자입니다.
2012년에 2월에 졸업했습니다. 솔직히 취업준비한다고 하면서 제대로 된 성과조차 내지 못했고,
토익성적은 만료되는 바람에 대기업은 바라보지도 못하고
그저 어느정도 괜찮다면 일단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이든 뭐든 쌓자, 이직을 하더라도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자
이런 마음으로 여기저기 이력서를 마구마구 쓰고있는데
금강제화에서 서류 합격이라며 모레 면접을 보러오라고 하네요.
매장 판매직이구요 수습기간 3개월(?) 후에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사이트에도 그렇고 네이버에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그렇고
좋은 평이 거의 없네요...
주말 근무는 물론이고 정규직 전환조차 잘 되질 않는다, 그리고 경력으로 인정 받기도 힘들고
비전이 없다.. 뭐 대충 이런 이야기들?
그래서 질문합니다. 과연 여기가 몸담고 일 할 만한 비전이 있는지, 그리고 정말 평대로 정말 근무 조건이 좋지 않은지..

상반기에 동아 오츠카에 서류가 합격했었는데,
음료 영업에 대한 평이 너무 안좋아서 가지 않았던 기억이있습니다.
그게 많이 후회되는데 또 이런 일이 생겨서 고민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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