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디몰때문에 스테이션2로 결정하네요

스테이션 1,2,3 이딴거 다 필요없구요... 돈이 문젠데.... 그노무 돈이 문젠데.... 돈만있음 스테이션2에 잡을텐데... 돈이 더럽게 비싸고... 그럼 1,3으로 가면 돈은 안비싼데 그노무 디몰가기가 힘들고.. 그럼 돈에 맞춰서 숙소 잡고.. 힘들어도 트라이시클타고 디몰도 가고.. 오고가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보라카이 아무리 끝이라고 해도 디몰까지 트라이시클타고 빌빌 20분만 가면 되고.... 고민 끝^^

스테이션 1 추천해요~ 진짜 보라카이 작아서 움직이는건..뭐...다리아프면 트라이시클 타면되구요..기본요금 정도 내면 되니깐요..
스테이션 2,3 는.호객행위 너무 심해서 질렸구요..그나마 1쪽은...덜합니다~
전 30대중반인데요.ㅎㅎ 다음에 다시 가게 된다면.그냥 스테이션1쪽에서 숙소잡고 주구장창 바다보면서 놀아야지~ 생각들었어요....
그런데...20대 여자분들이시라면..클럽도 가고 싶으실거구 늦게까지 노시겠네요.ㅎㅎ
어쨌든...밤문화를 즐기실거라

저희는 6월달에 보라카이 다녀왔습니다
대식구가 스테이션2헤레나가든 스테이션1 앰버서더에서 묵었는데요
스테이션2에 있을때는 디몰도 가깝고 밤에 동생과둘이 돌아다니기도 괜찮고 좋았어요 새벽까지 놀았어요ㅋㅋ
스테이션1에 있을때는 조용하고 한적하고 모래도 더 곱고
단 밤에 디몰 나왔다가 걸어들어갈때 좀 오싹하더라구요 새벽에 들어갈때는....
참고로 마지막날 7살4살3살 아이들과 부수다님 모시고 앰버서더부터 디딸리빠빠까지 1스테이션부터3스테이션까지 걸어갔었어요

스테이션2가 가장 적당할듯요. ㅎㅎ

여자 3명이면 몰근처에 숙소를 잡는게 좋을것 같네요. 전에 갔을때 스테이션3에 묵었는데 밤에 너무 어둡고 오래들어가야되서 괜히 무서웠어요!

스테이션1추천 합니다.

하와이안BBQ에서 디딸리빠빠까지가 놀거리, 먹을거리가 많더라구요
그 근처로 잡으시면 놀기도 먹기도 좋을거 같아요~
스테이션 1,3은 많이 불편하진 않지만 불편한?
걸어가진 않게 되고 트라이시클 타고 가게 돼요
저는 가든리조트로 잡았는데 돌아다니기 괜찮았어요
저흰 놀때나 먹을때나 1쪽에서 디몰까지만 왔다갔다 많이 했어요
그래서 담에 숙소 잡을꺼면 하와이안 BBQ에서 디몰 사이에 있는 곳에 잡는게 편하겠다 생각했네요ㅋ

많이 불편하지는 않아요...그냥 더운데 걸어다니기 귀찮고...그냥 그정도예요...
스테이션2에 머물면 디몰도 가깝고 ...그리고 스테이션1쪽으로 갈수록 비치도 깨끗하고 그래서...
전 스테이션 3보다는 1,2로 추천해요...스테이션3으로 갈수록 조금 지저분한거같아요...제 생각이예요...
그리고 숙소중에서 셔틀버스운행하니깐 큰 지장없다고 하잖아요...막상 다니기 귀찮아서 디몰잘안나가요..
디몰로나갈땐 그렇다 치고 들어갈땐 줄이 어마무시해요..ㅡㅡ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