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식사일기를 핸드폰으로 식전에 찍은다음에 저녁에 몰아서 엑셀로 작성하는데요(핸드폰으로 찍으면 적확히 먹은 시간과 먹은음식, 양을 알 수 있어서에요) 양을 조절하기가 쉽구요 어떤 영양분을 섭취해야겠구나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안좋은 점으로는 잘못하다간 너무 집착하게 된다는. 특히 다이어트 목적으로 할때요. -ㅗ-;; 그래서 칼로리는 안써요.

들어보니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도움도 되구요. 겸사겸사 일기도 쓸 수 있으니까 일석이조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

저는 컴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블로그에 식사일기를 써요...그걸 쓰면서 과식했을때 반성도 하고 메뉴도 다르게 할 수 있고 좋은거 같아요~~

전 핸폰 메모에 기록하는데 배탈이 나거나 변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참고하기 좋습니다.
칼로리 모니터링도 도움되구요..
무엇보다 과식 폭식 자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전 간식을 먹었거나 포식을 했거나..배신을 했거나...뭐 그런 특이할때만 기억해요..
나중에 몇달후에 보면 아...그때는 그랬었구나..하는 거 보기위해서..

네 저두 올리지 않아도 거의 매일 쓰고 있는데요,
어떤 음식을 먹고 살았는지 스스로 체크도 되고 과식하거나 좋지 않은 음식을 먹거나 했을 때 반성이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군것질을 좋아하는데 그것도 모니터링 =_= ㅋㅋ
요즘엔 도시락 싸느라 다양하게 질리지 않는 메뉴 짜기에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다른 분들 뭐 드시나 보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되구요!!

전 온라인엔 못 올려도 수기로 매일 작성 중인데요.
일단 채식으로오는 칼로리 부족을 좀 보완할 수 있구요.
(육식에 비해 칼로리가 부족해서;;)
더불어 영양소들의 비율을 따져볼 수 있죠~^^
그리고 해당 음식에 어떤 동물성 성분이 들어갔는지 알아보고 반성도 하고
다음엔 조심하게 되니까 확실히 도움이 되요.
아무래도 일기란 반성을 위한 것이다보니...
직접적으론 육식을 안하지만 간접적으로 오는 육식을 피하는 계획을 짜게되요.
(제가 좋아하는 율무차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