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싶어요. 그러나, 능력이 안되요;;. 도움 좀 주세요. ㅠ_ㅠ);
파랑새
다들 안녕하셨어요? 흐흐. ^^;
음흉한 웃음은...
곧.. 질문을 뜻한다는. ㅋㅋ
오늘은 식단에 대해서 묻고 싶어서요.
전에 질문에도 약간의 식단을 적어 봤는데..
단백질 섭취량이 모자란다고 하셨더라구요. ^^;
회사를 다니다 보니 일일이 도시락 싸가면서 하기엔 너무 힘드네요.
내근이면 차라리 나을테지만..
시도 때도 없이 외근할때도...
구냥 주구장창 내근할때도 있어서요. ^^;
대략 써볼게요.
아~ 제 키는 184구요. 무게(몸무게라고 안해요. 넘 나가;;;)는 103키로 입니당~ ㅠ_ㅠ
======================================== 하루 식단 ========================================
기상(06:30) : 두유 한팩 (쾌변에 만빵.. ㅡ,.ㅡ);; )
출근(08:30) : 김밥 한줄
점심(12:00) : 일반 식단의 2/3 (국물이 있는 음식은 가능하면 건더기만.. 물은 식전후 30분정도만)
간식(16:00) : 두유 한팩
퇴근(18:30) : 샌드위치 반조각(운동전에 먹는거랑 같네요. 7시에 운동 시작이니.. ^^;)
운동중 : 물만 열심히 마십니다. 목 축이기 수준으로;;; (페이퍼컵으로 2모금 정도씩 자주자주..)
운동후(20:30) : 두유 한팩
귀가(21:30) : 두부참치찌게(정도수준;;) + 밥 1/2 공기 + 과일(요즘은 토마토가 싸서;;;)
(물은 매 끼니 30전후로 먹구요. 대략 4~6리터정도 먹네요. (좀 늘었어요, 전보다;;;) )
===========================================================================================
먹는건 이게 전부 랍니다.
솔직히 예전 처럼 먹는다면 이거 두배에서 세배는 먹었던것 같네요;;
아~ 전 왕창 빼야 되는 상태 랍니다.
물론 근육도 붙어줬으면 하는 바램은 말할수 없겠죠. ^^;
왕창 부족한 식단인거 잘 알고 있어요. 흑흑.. ㅠ_ㅠ
중간중간 끼거나 빼거나 해서 좀 도와주세요. 우에~~~엥~~ ㅠ_ㅠ
도시락을 싸기엔 정말 난감하네요.
혼자 사는 넘이라 이래저래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서;;; (부지런하지 못해요. ㅠ_ㅠ); )
아~~ 그리고, 샐러드에도 관심이 많은데..
샐러드 만드는 책 같은거 도움 될만한게 있음 좋겠어요.
아침이나 귀가 후 엔 먹을수 있을테니.. 흐흐.. (저녁에 만들어서 나눠 먹음 될테니.;;;)
뭐.. 이래저래 막 날려서 썼는데..
그래도 답변 해줘요~~~~~~ 플~리~~~~~~즈!!~~~~~~~~ ㅠ_ㅠ
-
누리봄
수다님 감사 합니다. ㅠ_ㅠ) 안그래도 오늘 몸살나서 지금 출근했어요. 된장!!~~~~~국!~~! ㅡ,.ㅡ);;;
한번 해 먹어 봐야 겠네요. 감사 합니당. (혼자 사는 냉장고에 다 들어갈까?? 작은 냉장고 미어.. ㅜ_ㅜ) -
흡뜨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수 있는 드레싱입니다 키위드레싱 키위1개, 키위원액주스, 마요네즈, 설탕 준비물은 이렇구요
마요네즈에 키위를 갈아서 키위주스랑, 설탕을 넣고 혼합하세요 그럼 상큼한 드레싱이 만들어집니다
기호에
기호에 따라 설탕과 마요네즈는 본인이 조절하세요^^ 사과1/2, 배1/2, 바나나1, 키위1/2, 방울토마토3개를 반으로 갈라서 양상치, 깻잎1장, 상추2장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샐러드접시에 담고 위의 과일들을 올리고 드레싱을 뿌려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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