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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를 안가보긴 했는데 갔다온 사람들의 말을 빌면...우도를 잘 간거 같다는 생각...저도 우도 추천..

전 올여름에 마라도랑 우도 둘다갔다왔는데 마라도도 좋긴하지만 둘중하나라면 우도 택하세요~
후회안하실겁니다~~

ㅎㅎㅎ모두 우도를 추천하셨네요...
저두 우도랑 마라도 중에 고민했는데 전 마라도 가요..
우도는 내년 여름에 갈려구요..

우도 안가보면 후회한단말이 잇어서 저두 가볼려구요 ㅎ

우도 강추~
우도에 있는 등대에서 저 멀리 바다를 보면 가슴까지 시원해 집니다.(대신 좀 걸어야 합니다)
등대 밑에 있는 해안가로 내려가면 나름대로 이국적인 경치도 구경 가능 하구요.

처음이라면 당연히 우도입니다. 성산포 근처 맛집도 많고요.ㅎ 마라도도 좋은데 지금 시기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정말 짜장면 집말곤 쉴 데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요

우도가 훨 나으실 듯 하네요~
우도는 일단 일주코스에 해변두 좋구 서빈백사 해수욕장이라든가 우도봉두 좋구요~
차도 가져갈 수 있구, 아님 일주 버스를 타셔구 되구
마라도는 최남단이라는 거 외엔 거의 자장면 홍보 하는 곳 같은 느낌이 나는 건 왜인지..
옹~ 내가 우도 홍보대사두 아니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