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3박 5일의 일정 점검 부탁드려용~
곰돌이
1. 1일차
14:15 창이공항에 도착 (호텔로는 MRT타고 이동계획중이나, 혹시 택시로 가면 얼마나 나올까요?)
16:00 로얄앳퀸즈호텔 체크인
짐 정리 후 선텍시티로 가서 까르푸에서 맥주랑 물사서 호텔에 두고 나옴(까르푸에서 물이 싸면 큰 거 몇 개 사다가 호텔 냉장고에 두고 냉온병에 덜어서 갖고 다닐까 하는데 그만큼 쌀까요? 아니면 까르푸에 안가고 차이나타운에 가서 비첸향이랑 야쿤카야만 먹을 예정)
18:00 점보레스토랑에서 저녁
19:40 리버크루즈 탑승
그 이후에는 래플스호텔 롱바에 가서 슬링을 마실까했는데 다른 분 글을 보니 비싸다고 해서 고민중이에요....
롱바를 안가게 되면 차이나타운에서 야간구경한 후 차임스에서 간단하게 맥주 마시고 호텔로 갈 생각입니다.
2. 2일차
호텔 조식 후 8시쯤나와 하버프론트역에 도착(늦어도 9시까지는 도착할 예정)
모노레일(이지링크)타고 워터프론트역에서 하차(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은 미리 끊어가니 입장줄에 서서 기다림
입장해서 오른쪽으로 이동 (트랜스포머, 고대이집트, 쥬라기파크, 워터쇼 어트랙션 이용 계획중)
4시쯤 임비아역으로 이동
멀라이언타워-멀라이언워크-루지타러 이동(2회권)-루지타고 내려와서 트램타고 실로소비치로고에서 하차-메가집-다시 실로소비치로 가서 구경 후 트라피자에서 저녁-스카이라이더 타고 올라가기(송오브더씨 시간에 맞춰 타면 어느 정도 구경가능함)-하버프론트역으로 이동
클락키역으로 가서 클락키에서 맥주 마시고 호텔로 컴백
3. 3일차
호텔조식 후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하여 야쿤카야 먹고 구경하다 맥스웰 푸드센터에서 티안티안 치킨라이스로 점심먹고, 미향원에서 망고빙수
- 마리나리버사이드로 이동 멀라이언파크에서 멀라이언 구경하고 마리나베이샌즈나 센텍시티몰 등 찰스앤키스 샵에서 쇼핑 후
5시쯤 나이트사파리 관람위해 앙모키오역으로 이동
나이트 사파리 첫 트램타고 구경 후에 클럽에서 놀고 택시로 호텔이동
4일차
조식후 수영장에서 놀다 체크아웃하고 짐은 로비에 맡긴다
부기스정션 - 찰스앤키스 쇼핑, 슐탄모스크 구경 후
오차드로드 - 딘다이펑에서 점심먹고 리앗타워즈 자라매장 구경
리틀인디아 - 시간여유있으면 가고 아니면 패스
마칸수트라 글루턴즈베이 호커센터 라우파셋에서 저녁먹고 시간되면 싱가폴 플라이즈로 야경구경
차이나타운에서 발마사지 받고 호텔에서 짐 찾아서 공항으로 이동
질문이요~
1. 공항에서 로얄앳퀸즈까지 MRT로는 얼마나 걸리나요? 그리고 택시타면 요금이랑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요?
2. 까르푸에서 물이 많이 싼가요? 호텔에서 짐 풀고 까르푸에 가서 물이랑 맥주 사다가 호텔냉장고에 넣어두려고 하는데
그게 나은가요? 아님 별 차이 안나면 그냥 필요할 때 사고 그 시간에 다른 곳 구경하는 게 나을까요?
3. 7:40분에 리버크루즈를 타면 불꽃놀이나 레이져 쇼등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종류가 여러개라 계속 헷갈리네요.
클락키에서 타는 리버크루즈가 히포리버크루즈인가요??
4. 00:10분 비행기인데 공항에 몇 시까지 가면 될까요? 일요일 저녁인데 로얄앳퀸즈에서 택시타고 공항까지 가면 돈 많이 나올까요??
이상입니다~
마지막까지 검토 잘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