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처음 시작될때는 귀가 멍먹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다음엔 갑자기 숨을 쉴수 없을정도로 답답하면서 공중에 떠있듯한 어지럽다고 말하기에는 쫌그렇구요
이대루 죽는 구나 하는정도로 무서움을 느낄정도 였어요 그래서 응급실을 찾았구요 근데 아무일없다는거예요
이십대들이 많이 격는거라면서 대수롭게 생각안하더라구요 그래소 혹시나 이명인것같다는 주위사람들 말을 듣고 이빈후과를찾았습니다 하지만 이상이 없는 말만하고 난 정말 미칠것같은데 그래서 한의원을 찾았는데두 별소영없었구요
이병원 저병원 다 가봐두 아무 이상없다구만하고 난 이상한데 차라리 감기 몸살이나 어디가 아푸다고 명확하게라두 나오면
병이라두 고칠텐데 이건 혼자 이병같애 저병같애 이생각만하궁.. 미치겠습니다 주위사람들 맞어 처음에만 괜찮냐구 걱정할뿐이지 이젠 또저러나 하는 그런것같이 느껴집니다 .. 이게 공황장애인가요 아직 mrl이나 여러 검사는 안해봤습니다
병원가서 mrl이 찍어봐야하는거 아니냐니깐 다음에 올땐 정신과로 가라는 말밖에는 안하더군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넘힘들어서 일까지 그만 뒀었는데 이렇게 놀고만 있으면 안될것같아서 얼마전 일을 갔는데
가슴이 답답하면서 꼭 현실이아닌 꿈에서 다닌는것같궁 숨을 쉴수없을것같궁...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일을 못나갔습니다 일은 해야하는데 정말 맨날 술로만 의지하고 죽겠습니다 아무일 없이 다니는 남들이 엄청나게 부러울정도로 나두 저럴때가 있었는데 나도 저렇게 될수없는걸까하고 맨날 생각합니다 .. 이런저런 찾아다니다가 저두 공황장애 같다는 생각에 넘힘들어서 같은 고통을 느끼는 사람들은 이해해줄것같아서 이렇게 사이트에 갑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갑자기 견딜수 없을정도의 발작이 이러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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