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자신을 위해서 살빼고 싶어요..근데 정말 안되요.. 요즘 운동도 하고 있고 노력하는데 스피닝하고 있어요..먹는게 왜이렇게 조절이 안되는지.. 먹는것만보면 주체못하고 먹고있어요..빡시게 운동하고 와서 집에서 먹을거라도 있음 먹고있고..회사에서도 일하면서 옆에 동료가 과자먹고있으면 나도 자연스레 먹고있고..정말 의지박약이예요... 뺄살은 무지많고 자신감은 더럽게없고 살쪄서 힘들고 괴로운거 알고 땀도 남보다 넘치도록 흘러서 다한증.ㅠ고생하고 잇는데 정말 먹을거 앞에선 멘붕이네요.. 잘참다가 폭식은 기본이고 집에 혼자있으면 막계속 먹고있고 엄마있으면 좀덜한데... 폭식하는날이면 엄마자고 잇으면 내방에서 과자 몰래 들고와서 다먹고 잇고...진짜 저자신을 보면서도 한심해요 다이어트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잘안되고 가족들은 니가 이번에 다이어트 성공하면 아빠는 차사준다 이러고 언니는 명품가방 사준다 이러고다기대하고있는데... ㅠ정말 의지박약인가봐요..ㅠ저를위해서 노력하고 살빼고 건강을 위해서 해야하는데 운동은 하되 먹는걸로 풀고 있으니 몸무게는 마니먹으면 2키로 올라가는건 기본이고 늘 그제자리.. 지금 90키로 키는 163이구요..남자친구라고 있는놈은 오만 막말에 상처주는 말만... 살안빼면 헤어진다.. 오만소리에.. 이소리도 이제 지겹네요..들으니 이제 화나는거보다 멍하고 또시작이구나 이렇게 생각되고...조금전에도 대판싸우고 연락안하기로 했는데............... 헤어지자 까지 나왓으니.............이새끼보면 아진짜복수하고싶다 악에받치다가도 한몇일 독해지다가도 다시 제자리예요..왜이렇게 독하지가 못할까요... 내몸이 이렇게 뚱뚱한데........ 독하지가 않을가요.. 마음같아서는 지방흡입이라도 당장하고싶어요....남친새끼한테 오만소리다들으니 멘붕이네요 늘 그런말드러왔지만 지금 당장은 55키로 못되지만 적어도 지금저몸무게에서 15키로라도 빼서 나타나서 복수해주고싶네요..어떤식단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런닝머신타는것도 6이상으로 타려고 하면 힘들어서 조금하다가5.5정도로 맞춰서 타고있고...스피닝은 하고있는데 수업은 40분하거든요...먹는게 젤문제인데.. 식욕억제라도 먹어야하나 싶어요..그전에도 먹다가 안먹다가 햇는데........식욕억제제먹고 20키로 뺀사람봤는데 너무 부럽드라구요..어떤식으로 다이어트를 해야맞는건지 모르겠어요..스피닝시작한지 한달지났고 총3개월끊었는데...어떻게 해야맞는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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