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일정이에요! 한번만 봐주세요! 1안 VS 2안
으뜸
1안
1일차 : 공항(12시반 도착)에서 밥 먹고 시외버스터미널 이동-성산일출봉, 섭지코지, 김영갑갤러리
숙소 : 소낭 게스트하우스
2일차 : 아침에 오름투어 하고 다시 버스터미널로 이동, 바이크루 스쿠터 빌림
스쿠터타고 이동하며 오설록, 협재해수욕장, 산방산 용머리 해안, 주상절리
숙소 : 산방산탄산온천 게스트하우스
3일차 : 온천 후 올레길 10코스 걷기 (5시간 소요) 이번엔 오설록 말고 해안쪽으로 돌며 제주공항쪽 이동(바이크루 반납) 찜질방 이동
숙소 : 용두암 해수랜드
4일차 : 찜질방에서 나와서 시장 구경, 공항 이동(1시 비행기)
2안
1일차 : 공항(12시반 도착)에서 밥 먹고 바이크루 스쿠터 빌림, 스쿠터 타고 이동하며 오설록, 협재해수욕장, 용머리 해안 구경
숙소 : 산방산탄산온천 게스트하우스
2일차 : 온천 후 올레길 10코스 걷기 (5시간 소요) 이번엔 오설록 말고 해안쪽으로 돌며 제주공항쪽 이동(바이크루 반납), 시외버스터미널-소낭 게스트하우스로 이동
숙소 : 소낭 게스트하우스
3일차 : 아침에 오름투어 하고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김영갑갤러리, 버스타고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서 찜질방 찾아감
숙소 : 용두암 해수랜드
4일차 : 찜질방에서 나와서 시장 구경, 공항 이동(1시 비행기)
6/29부터 수,목,금,토의 일정입니다!
원래 스쿠터타고 서쪽으로 돌면서 산방산-소낭-찜질방 이렇게 하고 싶었는데
스쿠터 초보라 산방산-소낭 하루 이동이 힘들 것 같아서 스쿠터는 1박만 이용하는 걸로 요리조리 바꿔봤어요.
1안은 소낭이 먼저고
2안은 산방산이 먼저인 것만 차이가 나고 나머지는 다 같아요!
제 여행 일정 첫날에 비가 올거란 예보가 있어서 1안(스쿠터를 이틀째부터 타는)이 더 끌리는데,
어떤 쪽이 더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막상 일정을 짜니... 너무 널널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네요.
해수욕장도 들어갔으면 좋겟고, 올레길도 하루정도 걸어봤으면 좋겠고, 성산일출봉-섭지코지는 가봤으면 좋겠고
그 외에 박물관 등등등은 사실 큰 관심이 없어서요!
모든 댓글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