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폭..너 왜이러니..ㅠㅠ
노랑이
어찌어찌 막코딩해서 연명해 나가는 디자이너 입니다. 처음에 메인한장 웹표준으로 코딩하는데 일주일 걸렸는데..그때는 하나도 모르는 백지 상태라.... 지금은 몇장해본결과..메인 한장 하는데 하루 걸립니다. 장족의 발전이죠..ㅎㅎ 다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그런데...익스6에서 잘나오고..와 완전 퍼펙트야..그러고서..파폭에서 딱 열어보면..눈에 거슬리게 위치값이 제멋대로 틀어져 버립니다.
익스와 파폭이 패딩이나 마진을 다르게 인식해서 그런다고는 얼핏 들어서 알지만...그래도 이건..아니다 싶어요.
전체적으로 큰틀은 깨지지 않습니다. 다만 자잘한 이미지 간격과 버튼과 인풋 박스가 딱 들어맞지 않는점등등이 제눈을 거슬리게 하네요.
개발자들에게 파폭에선 이렇게 깨진다고 보여주면 어디가? 난 모르겠는데...이정도면 됐지 뭘...-.- 그러죠.
제가 디자이너다 보니... 1px 이나 2px 어긋나는것도 못참는데 개발자들 눈엔 않보이나 봅니다.
디자인 작업과 웹표준 코딩을 동시에 해야해서 시간 없다는 핑계로 에라 모르겠다..우리 사이트 사용자들의
99%가 익스 사용자니깐 파폭은 그냥 지나치자...이미지 간격만 약간 틀린거자나..이렇게 위안을 삼고 넘어가지만...
그래도 걸리네요..ㅋ
이걸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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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중
웹표준 작업에서 가장 귀찮고 짜증나는게 ie 버그입니다. 웹표준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겠죠.
ff 는 웹표준에 거의(?) 맞게 만들어진 브라우저입니다.
ff 가 문제가 아니라 ie 가 문제라는거겠죠.
때문에 작업시 ff 로 작업을 하고 완성후에 ie 로 확인을 하고, 버그를 하나씩 잡아가는 방식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작업중간중간 두개의 브라우저를 함께 테스팅해보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 -
전갈자리
에혀...계속 작업중인데요...저희 사이트는 익스 사용자가 대부분이라서..파폭은 웬만큼 나오면 관두자로 방향 정했습니다. 동시에 두개 띄워놓고 작업하는중인데...거의 파폭에서 깨져서 나오지만..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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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삶이
중간중간에 마춰가면서 하는게 더 편해요 다하고 마추면 소스 찾고 하기때문에 더 시간이 걸릴꺼예요
특정부분만들어놓고 테스트하고 그런방식으로 하면 더 쉬울껍니다. -
착히
생각수다님... 저도 1,2픽셀의 괴로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 어쩌면 반대의 입장이겠네요~.. 98% 맞추고 프로젝트를 제시간에 제때 끝내자는게 저의 소신입니다.. 100% 맞추기 위해 프로젝트 기간이 연장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는데..음... 디자이너분께 넘 죄송스런 말인가요^^
수다님// 파폭으로 먼저 맞추다 보면 파폭에서 왜 이래? 란 말보다 익스에서 왜 이래? 가 나올꺼 같아요^^ -
한빛
레이아웃을 픽셀단위로 맞추는건 크게 어렵지 안은데 그놈에 텍스트들이 안습을 불러오네요...
얼마전에는 IE7, FF 두개 띄워놓고 신나게 다 맞춰놨는데 IE6으로 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그래서 지금은 IE6,IE7,FF 세개 띄워놓고 작업중...... =.=a -
호시
웹표준 태그 가령 hpullidldtdd 의 들여쓰기 부분이나 박스모델에서의 마진 패딩 차이가 이런 차이를 불러 이르키는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인익에서 잘나오던게 파폭에서 왜이래라고 생각 한적이 있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파폭이 왜이래가 아니고 인익이 문제 였던거 같아요
박스모델의 경우 DTD 선언으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 하고 나머지 패팅 혹은 마진의 문제는
엘리멘트의 기본 패팅이나 마진을 0 으로 시작 해서 똑같은 방식으로 마춰 가는 것으 -
귀1여운렩
제 경험담이지만 padding때문에 많이 틀어지는경우가 많더군요
float가 들어가는부분은 어쩔수 없이 padding을 사용해야겠지만
가능하면 margin값으로 여백조정을 해보세요 그럼 어느정도 마출수있을겁니다.
확장성이 필요 없는곳에는 정안되면 position:absolute;로 날려버리세요 ! =_= -
든솔
^^ 디자이너한테 1px,2px 은 크게 느껴지죠..
익스와 파폭을 완젼히 똑같이 맞추는건 사실 많이 힘든작업이긴 합니다.
하지만 크로스 브라우징이라는게 익스와 파폭이 완젼히 똑같이 보이자는 의미는 아니고 1~2px정도 틀어져도 정보 전달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게 목적입니다. 모든 이용자에게 정보의 불평등을 없애는게 가장 최종 목적이기 때문에 강박관념을 가지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전 이제 작업할때 파폭과 익스를 비교하는일 보다는 IE6와IE7 비교하는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