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 앙~~ 도와주세요..(9/15~~~9/18)
피어나
원래는 서쪽 남쪽 동북쪽으로 코스를 잡았썼는데요..
금호리조트 바다전망을 꼭 해야한다는 분들땜시로첫날 공항서 바로 금호리조트로 가서 첵인하고여행일정을 짜려니.. 도무지.. 답이 안나와요..
첫날
공항-- 점심---금호리조트--- 휴애리---산굼부리-----절물휴양림---마트---숙소(금호)
둘째날
큰엉---쇠소깍---산방산,용머리 해안---- 송악산--- 점심----오설록----이시돌 목장---프시케 월드---저녁---러브랜드---마트---금호리조트
셋째날
농촌체험---서귀포 대평리(태우배 낚시 등등..)-----점심 저녁----천문과학 문화관(오후에 시간되면)
----마트---숙소(미정)
넷째날
가고싶은곳은... 미로공원, 태사기 셋트장, 삼성혈, 러브랜드입니다.
질문)1. 산굼부리 갔다 절물 휴양림 가는건 힘들까요?? 아이들이어려요..(30개월 2명)+어른4
2. 거리감이 없어서 가고싶은 곳 위주로 짰는데.. 바꾸거나 거리상 안되는 곳좀 알려주세요.
3.셋째날 숙소를 어디로 해야 할까요? 동쪽이나 서북쪽?? 전 서북쪽 하고픈데.. 구경쿠 공항까지 갈려면 거리가 멀까요?
4.넷째날 숙소를 서북쪽(동쪽)했다면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비행기는 21시예요.
너무 두서없이 글을 썼죠..
위에 안간곳은 작년에 갔었어영~~(한림공원,우도,성산일출봉..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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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우
저도 ses2001p 님 말씀대로 딱 보니까 다른 데는 몰라도 둘째날은 거의 제주를 내륙에서 해안까지
아우르는 죽음의 코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가 3박 4일 일정으로 잡아도 동부권 서부권 정도
나눠서 여행일정을 짜시는 게 좋아요. 왜냐면 동선이 있기 때문이죠... 오히려 쇠소깍이 금호리조트랑
가깝고 하니 첫날 연계해서 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그 쪽 동선에 정방폭포니 천지연이니 몰려
있거든요. 그럼 이튿날 여정에서 시간을 좀 벌게 되실 듯 싶은 -
싴흐한세여니
아~~ 너무 감사해요.. 다시 짜봐야 겠어요..
ㅋㅋ.. ses2001p님, 수다님 조언 감사드려요..^^ -
바라
첫날 코스를 반대로 가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첫날:점심식사-러브랜드-프쉬케월드-이시돌목장-오설록-용머리해안-금호리조트(송악산 한곳 정도는 빼도 무방하구요...)/둘째날: 숙소-농촌체험-쇠소깍 또는 대평리-산굼부리-절물휴양림-휴애리-숙소/셋째날: 숙소-태왕사신기-미로공원-공항(러브랜드를 이날로 옮기셔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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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
안녕하세요 제가 조언좀 한다면
첫날 공항 도착후 점심 절물휴양림 - 산굼부리 - 휴애리 - 마트 - 금호
둘째날은 거의 죽음에 가까운 코스에요 ㅎㅎ
송악산- 산방산 용머리 해안 - 점심 - 오설록 - 이시돌 목장 - 프시케월드 - 저녁 - 러브랜드 숙소
셋째날 그대로 가시고요
넷째날 - 미로공원 - 태왕사신기 요렇게 보시면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