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홧팅~!^^

진짜 전 이제 대학 졸업반이지만 제약회사에 들어가고 싶어서 약학대학원을 고민해본다는.....
정말 좀더 해볼껄이란생각이 드네요 선배님들 글을 보니....

약학과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입사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영어공부도 꾸준히 해두시구요 화이팅!1

현재 외자에 재직중입니다만 영업쪽은 굳이 약학과가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영어회화 및 토익성적 잘 받아놓으시면 될거 같은데요, 막상 들어오면 영업부는 영어회화 쓸일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외자 영업은 오히려 약사보다 비약사가 더 많답니다. 포기하지 마시길!

댓글 다시는 분들은 정말 외국계 제약영업에 대해 알고 말씀하시는 의문이 조금드네요^^; 저두 깊이 있게 아는것은 아니지만 영어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다는 것\(해외에서 1년 죽어라 해도 안됩니다)보다 영어는 토익 900을 목표로 하시고 영어회화는 기본적인 생활영어만 되시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얼마나 논리적으로 말을 잘 할수 있는가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주위 지인과 제 생각이오니 참고하세요.

약학과가 유리하지만 뛰어난 영어실력이 있다면 가능하겠죠 영어가 유창해져야 되요 영어로 자유자재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어야 겠죠? 화이팅!!

입사용 영어회화반이 있더라구요. 나름 많이 도움되었어요. 저는 워낙 영어가 짧아서 ^^;; 외자쪽에 비약사들도 많은 걸로 아니깐 너무 걱정마세요.

뭐 포기할거 있나요 아직 해보지도 않았는데. 석사 1년차시면 미리 영어공부랑 점수만이라도 준비해두세요.
3학기 시작하면서 졸업논문 및 졸업준비 하면 나중에 따로 영어공부할 시간 없습니다. 화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