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무기력해집니다. 어렸을때 무족건 큰근육을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중량 업 할때마다 희열감을느끼며 운동의 즐거움을 느꼈어요. 어느덧 10년이넘어가고... 이제는 큰근육을 보면 그렇게 까지 키워서뭐하나... 운동하면서 재미도 없고 이건뭐 헬스장에가면 출근하듯이 찍고 몇번 깔짝이다가 샤워하고 나오고... 이젠 운동은 필수가아니고 의무가되어버린 느낌이랄까?? 오히려 친구들하고 조기축구 나가는게 더 재미있고...목표는 이몸상태를 유지하는건데... 재미없네

부스터류 하나 골라서 드세요.. 운동 30분 전에 먹고 운동하면...힘이 불끈... 파워펌프 추천합니다.

그냥 지금 운동에 대해 절실하지 않은것 같네요 동기나 흥미 유발 할수있는 계기를 찾지 않는한 운동을 밀린 방학숙제처럼 여기게 될듯

외배엽은 살이야 잘빠지지만 근육도 함께 쫘악 빠짐 주의하고 감량하세요 벌크업이 힘든게 아니라 근손실 최소화 하는게 제일 난해하고 힘듬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 키랑 몸무게도 비슷하시고.. 운동스타일이랑 하체약하고 상체좀 발달한것까지ㅋㅋ 너무 비슷해요ㅋㅋㅋ 저도 요즘 무기력해지는중인데.. 가만보니 목표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목표를 세웠는데.. 현재 171cm에 63.5kg인데.. 70kg까지 찌우자 입니다.
열심히 벌크업중이라 운동 그만두고싶어도 데피끝낼때까진 못그만둬요ㅋㅋㅋ
살도 잘 안쪄서.. 지금 기회의창이란글읽고 운동끝나고..
프로틴 보충제+미숫가루 - 고구마 + 계란5개 - 고구마

1년 이고 2년이고 언제까지 매일매일 운동을 할 수 는 없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휴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운동은 잠시 접어두고 운동이 아닌 다른 것에 흥미를 가지고 살아보세요. 너무 불같이 타올라서 불같이 어떤일을 하다보면, 또 언제그랬냐는 듯이 불같이 사그라드는 법입니다.
휴식을하며 운동을 잠시 접어두면, 언젠가 다시 운동이 미친듯이 하고 싶은 날이 올 것입니다. 그때 또다시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몸이 그렇게 변할정도로 열심히 하셨다면, 본인이

운동하기 싫다가도 바쁘거나 아파서 못하게 되면 절실해 지더군요. 학창시절 브라스밴드를 했습니다. 그렇게 연습이 싫었는데 졸업하니 더 열심히 연습하는 제 모습을 봤습니다. 하고 싶을 때 할 수있는 우리의 모습을 부러워하는 국군장병 아저씨들이 있답니다.

혹시 음식을 너무 적게 드신다거나.. 주 6회이상 하시는건 아니신지요.. 그정도 빡쌔게 하시면 2~3일 하고 하루는 쉬어 주셔야 하는데.. 피로가 축적되면 의욕도 없어지고 펌핑도 잘 안되고 아무리 정신력을 발휘해도 체력도 떨어집니다..

너무 적게 드시는거 아니면 휴식부족..둘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