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당뇨기간이 좀 오래된 분의 혈당이군요.

심한당뇨인 기준입니다.
하지만 변화폭이 잘표현해주셨네요.

정상인의 혈당 변화를 보면 100mg/dl을 중심으로 오르 내리고 있고 이게 최상의 혈당 변화치 입니다..이 이상이 되면 췌장에 무리를 주게 되고 이 이하가 되면 아무래도 신체 활력에 문제가 생기게 되죠..당화혈색소 5% 안밖이 최고의 혈당치 입니다..

아침공복이 높은 분, 저처럼 식후가 높은 분, 둘 다 높은 분...췌장 고장 이전에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내 몸의 모든 장기들을 정상화 시키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의 의미가 식이, 운동, 약인데 제 나름대로 해석해보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하고(혈관질환없도록), 위, 간, 담, 신장, 폐 기능을 완전 정상화 시켜야 하고 내몸속의 최소 필요한 요산수치만 가지고 있고(많으면 통풍), 뇌쪽으로 피가 잘 통해야 하고...근육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하고...관절도 튼튼히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관리의 의미가 이런거 아닐까요...

최대의 목표이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당뇨인도 정상인과 비슷한 패턴으로 관리을 하셔야 합니다.

당뇨판정후 첫 겨울이였는데.. 힘들게 보낸듯합니다...
나름 관리한다고는 했는데.. 초심이 흔들리네요...